주식하는 김나무

나는 안성주물의 열혈 팬이다. 최근 블로그를 보더라도 죄다 안성주물팬 이야기밖에 없을 정도로 말이다. 명품 원형 주물 팬 (신형)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50000원 이상은 무료배송입니다. - 배송은 결제완료시점에서 3~7일가량 소요됩니다. - 25kg 이 anseongjumul.cafe24.com 1년 넘게 고민하다 구매한 주물 프라이팬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내 3년 자취인생중 가장 사길 잘한 제품이자. 내 인생에서 잘 산 물건 베스트 3안에는 들것이다. 적당히 부담없는 무게와, 미친 맛. 감성, 1인 가정이 혼자 요리킹 조리 킹 쓰기 좋은 사이즈. MD형님 픽으로 구매해서 너무 잘쓰고 있다. 1달..

4월 포트폴리오를 처음 작성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끝나간다.. 5월의 이슈는 무었이 있었을까? 주린이 시선에서본 5월의 이슈는..공매도 재계, 코인계 떡락, 일론머스크의 코인여론몰이로 인한 이미지 실추.중공업 떡상. 정도 기억난다. 삼성전자가 7만원대로 내려와서 2주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췄다. 이번달 잘한 매수이지 않았을까 싶다. 미국주식..쿠팡. 바닥인줄알았는데 쿠팡은 지금 해저 탐사중.. 테슬라 일봉차트이다. 540대까지 떨어졌는데 여유자금이 없어서 매수를 못했던게 조금은 아쉬웠다. 요세 광양 출신 머스크 아저씨 노래들으면서 힐링하고 있다. 코린이든 주린이든... 트위터 한방에 탈탈탈~ 우우.. 우욱으흑... 5/27 주식계좌에 20만원 채워넣었다.. 6월달 괜찮은 상황이 오면 매수해봐야지...

5월달 HABIT TRACKER 를 만들어보았어요. 양식은 요렇게 만들어 보았어요. 5월달 중반이고 첫 시작이라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그날그날 티스토리에 일기처럼 올려보려고 해요. ^^ 과연 5월 말 저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기대됩니다.

MZ세대란? 80년대초 ~ 2000년대초에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90년대 중반~ 2000년대초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어렵죠? 현재 20~30대를 가르키는 신조어 라고 하면 참 쉽죠? MZ세대를 겨냥했다는 말은 젊은이들을 겨냥했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는 MZ세대를 어떻게 설명하고있을까요? Z세대 - 나무위키 Z세대의 전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namu.wiki

안녕하세요 ^^ 리뉴에요 ! 애드핏 승인이 받은지 벌써 5개월이 흘렀네요. 저도 얼마나 모여있을지 궁금해서 잔고를 찾아보았는데요.. 아마 여러분도 많이들 궁금해 하실꺼에요. 일일 방문객은 대략 100 -200명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조그마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처참하죠? ^^ 무려 5달 동안의 수익이 3천원도 안넘어요!!! 하루에 10원 벌기도 빠듯한 애드핏입니다. 네이버 에드포스트나, 애드핏이나 수익을 기대하며 하기보다는 겸사겸사의 마음으로 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 같은 시기에 승인받은 애드센스의 수익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실꺼 같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요약 요새 미국장, 한국 장 할 거 없이 쭉쭉 떨어졌다. 그래서 이번주에 삼성전자 물타기를 하였고, 결과는 83300원에서 80733원으로 물타기에 성공했다. ** 내가 생각하는 매수시점 주식이 더 떨어질꺼같고 더 떨어지면 사자!라는 마음이 들 때가 늘 저점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덜덜 떨리는 손으로 한주 한주 매수를 했던 게 신의 한 수였던 거 같다. 하락장에 정신 차리고 매수할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이 떨어져도 언젠간 오를 수 있다는 회사에 대한 믿음인 거 같다.,, 많은 하락장을 격다 보면 점점 내공이 쌓이고 멘털도 더 단단해지는 듯하다. 이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주식을 하라는 거 같다. 그만큼 하락장을 견뎌내는 멘털이 생길 테니 말이다. ***매수 세부내역 2020년 12일 수요일에 80..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왜 이리 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 걸 왜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 What happened to us 침묵이 내려 지금 달리는 차 안에 우린 아무 말 없네 너는 그렇게 운전만 해 난 핸드폰 보네 넌 창밖을 보네 난 너무 답답해 우리 사이는 막막해 Babe . We're still in your car (In your car) 계속해서 침묵만 (So quiet) Can you break the silence cause I don't want it Radio 소리만 이..

BRAVE GIRLS You Ready? BRAVE SOUND!! You know what I want, ooh 원래부터 난 계속 쭉 앞만 보면서 나가고 있고 Really I don't wanna go back I don't care I don't care 뭐가 됐건 어쨌건 나를 막는 거라면 그럴 수록 강해짐 자신감 더해짐 그만큼 원한다는 거지 뭐 Let's get em Look at me Now I'm so brave 홀린 듯 난 지금 꿈만 좇는데 Look at me, look at me now Hey 주문을 걸어 이루어져라 비밀의 문을 열어 Hey Let's shout out Red sun Look at me, look at me now 비밀의 문을 열어 주문을 걸어봐 Pray for you 주문을 ..

2020년 4월 30일. 요세 미국주식장은 실적발표로 기술주는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지만. 왜 내 주식은 안오를까. 애플. 테슬라.. 애플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40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2020년 8월 31일 액면분할 후 고점인 413달러에 물린 개미형님들은 어떻하나... 나도 2020년 8월 액면분할전 매수하여 아직까지 장투하고 있는데 오르지못하고 140대 아래로 꼬꾸라지는 애플을 보면 미칠꺼 같다. 글을 쓰는 날은 2021년 4월 30일이고 곧 1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다. "주식 사고 안보면 되는거 아니야? 존버가 어려워? " 응.. 존나 어려워 ... 매일매일 뉴스와 언론사에는 애플과 관련된 뉴스를 토해내고, 애플의 경쟁사들은 애플을 까내리기 바쁘다.. 실적이 좋아도 주식은 ..

여수 토박이들은 쉬는날 어디를 갈까? 오동도와, 해양공원은 광관객들로 점령당해서 복잡스럽고... 조용한곳에서 싸박싸박 걷고 싶을때, 바다보면서 차한잔 하고싶을때 자주가는곳. 바로 웅천 해수욕장이다. 하.. 웅천 예전에는 허허벌판이었는데 많이컸다... 웅천 버거킹 근처 스타벅스에서 가볍게 기프티콘 써서 차한잔 하면서 멋진 여수 앞바다를 만끽하다가 해수욕장을 싸박싸박 걸어본다. 모래가 아닌 나무로 되어있어서 신발에 모래들어갈 일 없이 산책하기 너무 좋다. 울창한 나무숲이 뒷쪽에 있어서 돗자리 펴놓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참 좋다. 웅천해수욕장을 걷다보면 작은 섬과 연결된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도 싸박싸박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다. 장도라는 작은섬은 전시물이 많이 있는데 그중 요 바다를 품은 그릇이 참 맘에든다. ..

족저부 사마귀 레이저 치료받았어요. 치료상세후기 (혐짤포함 .) 2019.9월 족저부에 무언가가 점점 퍼지는거 같아 피부과에 들렀다. 사마귀이니 치료를 받자고 해서 수락했... blog.naver.com 나는 20대 후반이다. 1년전부터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발에 사마귀가 생기기 시작했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이다. 많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있지만 특히 16.18.58 번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궁경부암.. 걸리면 걸리는거지... 가 아니다 자궁, 방광, 대동맥까지 절제 해야할수있는 상황까지 갈수있는 심각한 암이다... 물론 모든암이 전이가 되면 심각하겠지만... 특히 발에 사마귀가 생긴 나로써는 건강염려증이 생길만도...

1년넘게 고민하고 산 안성주물팬. 너무 만족스러워서 계속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된다. 이번 요리는 '두부구이' 이다. 일반 후라이팬에 부쳐도 늘러붙어서 힘든 식재료 중에 하나는 두부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최대한 주물팬을 많이 써보고 나서 두부구이를 해보려 했는데~ 주물팬 다루기가 너무 쉽다보니 생각보다 일찍히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두르고 불을 켜서 예열을한다. 기름이 물처럼 굴러다니고, 물을 튀겼을때 물방울로 변해서 사방팔방튀면 예열이 잘 된 신호라고 나는 본다. 두부는 물이 많아서 넣을때마다 물과 기름이 만나 미친듯이 물방울이 튄다.~ 그래서 그런지 연기도 많이난다. 던지듯 두부를 넣는다. 두부.. 크.. 눌러붙는다는게 무엇을뜻하는것일까.. ㅋㅋ 요리 쌩쌩 잘 돌아댕긴다~^^ 중+약불..

최근 안성 주물팬을 사서 이것저것 조리해 먹어보다가. 부침개를 부쳐먹어보았다. 보통 주물팬을 꺼려하는이유가 잘 눌러붙는다는 것이다. 나도 1년넘게 고민했던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하였다. 과연 잘 부칠수 있을지 총대매고 부쳐보기로 한다. 부침개반죽은 대충~ 김치,애호박,삼겹살,양파,고춧가루 부침가루 넣고 김치국물과, 얼음물로 농도조절하여 만들었다. 누가.. 주물팬은 쉽게 눌러붙는다고 했을까... 이렇게나 잘 떨어지는것을 ㅋㅋㅋㅋ 주물팬에 불올리고 식용유 두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 손에 물을뭍여 한번 튕겨본다. 연기와함께 미친듯이 물방울이 튕기면 예열끝. 조리시작하면 된다. 참 쉽다. 왜 사진으로는 바삭함이 전해지지않을까.. 아쉬울 뿐이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극강의 바삭함에 미친다. ㄷㄷㄷ 이게 일반후라..

미국주식 하고싶은 주린이들은 다필요없고지수 QQQ 사세요~! spy 사세요~!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주린이는 궁금하다. 날고기는 저 주식좆문가가 여러 주식을 놔두고 고리타분할것만같은 지수추종 etf만 추천하니 말이다. 나도 막연하게 지수추종 etf가 좋겠지... 싶었는데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위의 표에서는 1960년대 다우존스에 포함된 기업들의 이름을 볼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기업은 .. GM , at&t 밖에 없더라 . ㄷㄷㄷㄷ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우지수의 기업들은 급변한다는것을 세삼 깨달았다. 지금우리가 좋다고 사는 그 주식도 10년 20년 30년 100년뒤에는 아무도 모를 회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드니 기업에 상관없이 수익을 볼수있는 지수추종 ETF위주로 포트를 구성하..

유튜버 '승우아빠'의 후라이팬으로 만드는 로스트치킨을 만들어보았다. 주물팬이 생기면 꼭해먹어봐야지 다짐했는데 그날이 오다니! 승우아빠 로스트치킨 레시피 (1) 오븐없이 오븐구이치킨 만들기 - YouTube 1.닭을 손질해준다. (1키로 짜리 닭이라서 반토막만 사용하기로했다. 반으로 잘라주고, 날개를 때주고, 다리에 칼집을 내주었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다 2.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닭껍질부분이 밑으로가게해서 센불로 2분 굽는다. 3.중+약불로 조절하고, 닭을 뒤집어 준다. 뚜껑을 닫고 10분 굽는다. 4.다시 뒤집어서 센불로 5분 구워준다 (껍질을 바삭바삭하게 하기 위함이란다) 5.완성 요리해봄! 닭을 손질했다. 마트에서는 1키로 큰 닭만 팔아서 구매후 반만 구워보기로 했다. 혼자자취한다면 무조건 반..

난.. 한사랑산악회 팬이다. 그중 택조 아저씨를 좋아한다. ^^ㅋㅋ 호탕한 성격에 ㅋㅋㅋ 욕도 잘하고 , 발랄한게 그냥 분위기 매이커다. 글라스에 소주따르면서 밥먹는게 꼭 우리 아빠같아서 더 정감간다. 세수도 귀뒤까지 빠짐없이 야무지게 잘하신다. 택조아저씨는 늘 2인자만 해오셨다. 상인회에서도 2인자. 한사랑산악회에서도 2인자. 늘 1인자가 되고싶어하지만.. 어딘가... 부족해. ㅋㅋㅋ 영남회장을 꺽고 1인자를 잠시 해보았지만... 이거이거... 권력을 가지면 독재자가 되어버리더라 ㅋㅋㅋ 택조아저씨 외상을 밥먹듯이 깔아놓으시는데... 어떻게 갚으려는지 걱정스럽다.

팽이버섯에 소금솔솔뿌리고 오분에 굽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이다. 꼬독꼬독한 식감이 참맛있는데 . 안성주물팬을 샀으니 내 최애 버섯구이를 해먹어보려고 한다. 기름을 두르고, 2분정도 예열은 한다. 기름이 동동 잘 굴러댕기면 버섯을올리고 소금을 적당히 뿌린다. 요리조리 막 뒤집어 준다. 예열을 잘 해서 그런지 바닥에 눌러붙은거 없이 잘 구워졌다 ~^^ 안성주물팬에 만두를 구워먹어보았다. 안성주물에서 주물팬을 샀다. 너무맘에 든다.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군만두를 구워먹어보았다. 군만두 조리법 조리법은 백종원 군만두 조리법을 사용하였다. 1.기름을두른다 2.냉동만두를 넣 kosaf8442.tistory.com 안성주물팬에 삼겹살을 구워먹어보았다.(시즈닝/설거지 방법 포함) 안성주물- 명품 원형..

안성주물에서 주물팬을 샀다. 너무맘에 든다.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군만두를 구워먹어보았다. 군만두 조리법 조리법은 백종원 군만두 조리법을 사용하였다. 1.기름을두른다 2.냉동만두를 넣는다 3.물을넣고 뚜껑을 닫고 물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린다. 4.물이 사라지면 완성. 요리킹 조리킹 무쇠팬이니 만큼.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했다. 냉동만두,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본다..(물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반정도 덜어내고 끓였다.) 완성! 으어어어.... 반쯤 실패? 교자만두처럼 밑이 바싹 익혀야 했는데 점점 눌러붙고 있었고, 더 구우면 만두가 만신창이가 될꺼같아 중간에 멈췄다. 그래도, 처음이었지만 훌륭했다.! 밑부분의 구워진 만두피 부분이 바삭바삭하니 너무 맛있다 ! 이맛에 주물팬 하는거구나.. 정말 주물팬 잘산..

안성주물에서 주물팬을 하나 샀다. 첫 개시이니 만큼 기름기있는 삼겹살로 시작해볼까 한다. 설레... // 시즈닝(길들이기) 첫 주물팬을 받았을때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응.. 그딴거 개나줘... ^^ 요세 누가 시즈닝하니...??ㅋㅋㅋ 안성주물에서 사면 시즈닝 되서 오거든..~~~?! 장인님이 한땀한땀 시즈닝 해 주신 주물팬..크... 혹시모르니 기름묻힌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주고, 가볍게 물과 부드러운수세미로 살작 행군후 사용했다. 고기굽기 나는 캠핑에 주물팬가져가는사람들 이해가 안됐다. 기껏해야 버너에 주물팬을 사용할텐데.. 버너는 화력이 약해서 두꺼운 주물팬을 데울수나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내 착각이었다.. 주물팬은 두껍다. 그래서 열을 잘 보존한다... 열을 잘보존한..

하... 너무 행복해..! 1년 넘게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안성주물팬을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안성주물 -명품 원형 주물 팬(신형) 미니사이즈를 사고싶었는데 마침 품절이었고, MD추천, 신형 이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주물팬이 많이 무겁다는건 알고있던지라... 생각보다 무거우면 어떻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샀다. 음식을 보다 더 맛있고, 건강하게 해먹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무형문화제장인들이 만든 명품브랜드라 대대로 물려줄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나도 여기저기 블로거후기 찾아봤는데 맘에드는 리뷰가없어서 총대매고 리뷰해 보겠다. ^^ 주문 / 배송 주문은 2021.4월 19일 일요일 저녁 8시 48000+배송료 3000 = 51000원을 입금을 하였다. 그다음날인 2021.4...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내가봐도 너무 허접한..걸ㅋㅋㅋ 그래도 내 주식이 커가는 과정을 정식적으로 올려보고싶은마음에 기획해 보게 되었다. 나의 주식일대기...별거없지만 썰을 풀어보자면.. 삼성전자 액면분할 했던 2018년도 초부터 주식을 시작했으니 어언... 3년째다. 중간에 이것저것 샀다 팔았다 하다 주식을 그만두었다가 2020년도 3월 부터 미국주식을 시작으로 한주한주 모아가고 있다. 태생이 열정적이지만 게으른 탓에 강제 장투가 맞을꺼 같아 포트폴리오도 그에 맞게 ETF 위주로 구성되었고, 한국주식이 개쓰레기 주식장임을 삼전 액면분할이후 뼈져리게 느껴서 대부분의 돈이 미국주식에 있다. 한국 포트폴리오 미국ETF는 사랑이지... 타이거로 사려다 , 주주를 호구로보는 타이거형님의 성질을 알기에 그나마 ..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

도망가자 어디든 가야 할 것만 같아 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괜찮아 우리 가자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대신 가볍게 짐을 챙기자 실컷 웃고 다시 돌아오자 거기서는 우리 아무 생각말자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너라서 나는 충분해 나를 봐 눈 맞춰줄래 너의 얼굴 위에 빛이 스며들 때까지 가보자 지금 나랑 도망가자 멀리 안 가도 괜찮을 거야 너와 함께라면 난 다 좋아 너의 맘이 편할 수 있는 곳 그게 어디든지 얘기 해줘 너랑 있을게 이렇게 손 내밀면 내가 잡을게 있을까, 두려울 게 어디를 간다 해도 우린 서로를 꼭 붙잡고 있으니 가보는 거야 달려도 볼까 어디로든 어떻게든 내가 옆에 있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그 다음에 돌아오자 ..

애드센스 4개월차. 3개월때는 100달러를 찍었다. 구글은 100달러를 넘어야 정산이가능하다. 이래저래 고민하다 수수료문제때문에 1000달러가 모이면 정산을 받을수 있도록 설정해 두었다. 학교시험때문에,, 알바때문일까... 하루하루가 너무 지쳐 주에 1-3개 정도 의미없는 글을 쓰다보니 조회수는 점점 떨어지기만 하는데... 욕심은 점점 늘어간다. 하루 1달러씩만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인데.... 그바람은 큰 욕심이었을까... 주에 1-2정도 1달러가 넘지 나머지는 백원 이백원... 이건...뭐..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더니 애드센스 승인받고 좋아했던 그때의 기분은 어디로 갔을까..ㅋㅋ

요세 핫한 여성 징병제 국민청원. ^^ 저도 여자지만. 가산점을 줘도 가기싫을꺼 같은데~ 젋은 여성들의 생각은 좀 다른가 봅니다?^^ 저는 여성 징병제 응원합니다. 100일? 턱도 없죠~ 남자랑똑같이 군복무하고, 군가산점 많이들 받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여성도 국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징병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여성도 국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여성징병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여성징병제 강력 추진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여성징병제 강력 추진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

때는 코로나 시국. 예전부터 인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코시국에 주가는 떨어지고 더떨어질꺼 같아 인버스를 매수했다. 그후 나는 몇만원의 손해를 보고 손절했다. 이때의 일로 2년이 넘게 동생에게 인버스로 놀림을 받고 있다.. 연기금이 인버스를 매수하고 있다고 해도, 공매도가 재개된다는 악재를 알고있다고 해도, 코스피, 코스닥이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한다고 해서 절대로 인버스를 사지 말아라. 시장이 떡락하면 인버스로 돈벌고, 떨어진 주가만큼 주워담을수있는 돈이 생기는거니까 좋은거 아닐까? 라는 마음에서 나도 인버스를 매수하게되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떡락장은 없었고 내가 매수한 이후 코스피는 승승장구하더라.. 이상하게 내가 매수한 시점의 증시상황에 와도 늘 마이너스 였다. 왜그럴까 알아보니... 인버스..

세상의 모서리 구부정하게 커버린 골칫거리 outsider 걸음걸이, 옷차림, 이어폰 너머 play list 음악까지 다 minor 넌 모르지 떨군 고개 위 환한 빛 조명이 어딜 비추는지 느려도 좋으니 결국 알게 되길 The one and only You are my celebrity 잊지마 넌 흐린 어둠 사이 왼손으로 그린 별 하나 보이니 그 유일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야 You are my celebrity celebrity You are my celebrity 지쳐버린 표정 마치 전원을 꺼놓은 듯이 심장소린 too quiet 네가 가진 반짝거림, 상상력, identity 까지 모조리 diet 넌 모르지 아직 못다 핀 널 위해 쓰여진 오래된 사랑시 헤매도 좋으니 웃음 짓게 되길 The one and ..

나를 알게 되어서 기뻤는지 나를 사랑해서 좋았었는지 우릴 위해 불렀던 지나간 노래들이 여전히 위로가 되는지 당신이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끄덕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충분히 의미 있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렇게 흘러가요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겠죠 가능하리라 믿어요 짧지 않은 나와의 기억들이 조금은 당신을 웃게 하는지 삶의 어느 지점에 우리가 함께였음이 여전히 자랑이 되는지 멋쩍은 이 모든 질문들에 ‘그렇다’ 고 대답해준다면 그것만으로 글썽이게 되는 나의 삶이란 오, 모르겠죠 어찌나 바라던 결말인지요 내 맘에 아무 의문이 없어 난 이 다음으로 가요 툭툭 살다보면은 또 만나게 될 거예요 그러리라고 믿어요 이 밤에 아무 미련이 없어 난 깊은 잠에 들어요..

I’m such a good surfer 가라앉지 않기 비틀 비 비틀 거리다가 풍덩 uh 빠지더라도 구명복 따윈 졸업 I’m such a good surfer 휩쓸리지 않기 울렁 우 울렁 거리다가 throw up 게워내더라도 지는 건 난 못 참아 제일 높은 파도 올라타타 라차차우아 해일과 함께 사라질 타이밍 그건 내가 골라 무슨 소리 겁이 나기는, 재밌지 뭐 어어어 푸푸푸 또 허허허 우우우적 거거거 리더던 시 저저절 나라면 워어언 이 사람아 언제적 얘길 꺼내나 보란듯이 헤엄치기 처첨버벙 저저적 셔셔셔 또 저저적 셔셔셔 거거겁 없이 몸을 더더던 져져져 워어언 이 사람아 뭘 그렇게나 놀래나 더 재밌는 걸 보여줄게 When the wave has come I’m a bubble maker 잔잔한 바다를 지긋 ..

죄책감 없이 밤늦게 전화해도 돼 (그 다음 날) 기억도 못 할 헛소릴 뱉어도 돼 (아무때나) 예고 없이 찾아와 나의 하루를 망쳐도 돼 이런 맘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아 우린 가장 최악의 구간을 맴돌아 We’re lost in a circle 이 지겨운 돌림노래 꼬리에 꼬리를 물어 도무지 끝이 안 나 Too easy and so simple (rolly rolly rolly roll) 별생각 없이 가볍게 (rolly rolly rolly roll) 이 짓을 이어가 머릿속엔 온종일 한 곡만 streaming 알잖아 you’re my favorite 하지만 나는 ex-boy friend 선 넘을 뻔 했던 건 인정해 근데 이제 아홉 번째 baby tell me something 이렇게 그냥 나의 옆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