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김나무

진짜 고민고민하다 샀다 운틴가마 통합 중 길들임 포함 105000원 큰맘먹고 주문했다 ! 닭볶음탕, 삼겹살굽기, 찌개용 등등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 넉넉한 주물팬을 사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32cm 통합 대 짜리는 화구보다 커서 가정에선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만만한 28cm 주물팬으로 휘뚜루 마뚜루 쓰려고 구매했다. 일단 처음 받아봤을때 느낌은 마감이 너무 좋고 길들임이 잘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 마감이 미쳤다 부드러워 . ㅡㅡㅡㅡㅡ 운틴가마 중짜리로 요리를 해보면서 사이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새로산 주물팬이라고 요리를 이것저것해봤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휘뚜루 마뚜루 쓰기엔 조금 작은 사이즈 같다. https://youtu.be/YGi_R-5i5iA?si=VJSCRxGp1j-nU5aa..

잘 달궈진 주물팬에 당근 , 양파를 넣고 굽는다 . 넘칠듯하지만 야채는 숨이 죽으니까 괜찮겠지 냉동 이마트 목살을 넣는다 . 나는 어른이니까 고기듬뿍 ! 조금은 넘칠랑 말랑 하지만 괜찮아 신나게 볶다가 어느정도 숨이 죽었다 싶으면 물을 넣는다 카레가루를 넣지않아도 노랗게 된것이 잘된것 . (레시피는 백종원 카레 레시피를 기반으로 하고있다)후추후추후추 !작은 주불팬에 해먹어본다고 용을쓰다보니 주위에 인덕션 개판남 . 이렇게 한판카레만들면 3일은 맛나게 1일 1카레 할수 있다 ^^주물팬 특유의 맛이 가득 베어있다. 진심 주물팬으로 요리를 하면 다 맛있어진다. 하지만 , 걱정이되는게 한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검댕이 ... 주에 한번이상은 고기를 구워먹고, 일상에서 매번 쓰는게 요 주물팬인데 검댕이가 적든 많든..

주물팬은 열이 식지않기로 유명하다. 그럼 냉기도 잘 유지해주겠다 싶어서 냉동고에 얼려두고 냉면그릇으로 써봤다 . 직접만든 냉면소스에 싱싱한 채소, 탱글탱글한 면 생각대로 다 먹을때까지 차갑게 유지되었다 ! 주물팬 너무 잘샀다 정말 ~~♡♡♡♡ 쓰면쓸수록 참 맘에 든다! 안성주물 !

요세 요리에 흥미가 떨어져버렸다. 하지만.... 만두는 못참지 ! 비비고 김치만두다. 한봉지 터서 넣었는데 이거 양 실화임.? 한봉지에 6개들어있음.... 주물팬이 작아서 3ㅡ4개 들어갈까봐 3식구 어떻게 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왠걸.... 작고 소중해져버린 비비고만두였다... 조리법은 백종원 교자만두 조리법을 사용했다. 바닥은 바삭바삭 군만두느낌. 윗부분은 찐만두 느낌이다. 주물팬에 기름을 두르고 3분정도 손잡이가 뜨거워질 정도로 달군다 (예열) 만두를 넣고 물을 반컵정도 붓는다. 만두가 밑바닥에 눌러붙지말라고 한번씩 들어준다. 뚜껑을덮고 물이 다 쫄여질때까지 기다린다. 타닥타닥 소리가나고 수분이 다 사라지고나서 3분정도 바닥이 바삭하게 누릉질때까지 구워주면 완성! 설명이 길지만, 직접해보면 어렵지 않다..

기름을 두른다 강불에 양파 . 고추. 대파 를 볶아주고 전자렌지에 대워둔 닭꼬치를 넣어준다. 굿.

주물팬은 예열을 잘하지 않으면 잘 들러붙는다. 계란은 잘 들러붙는요리재료이지만 예열만 잘하면 걱정없이 구워먹을수 있다. 어디에서인가 주물팬의 손잡이가 뜨거워지면 그때가 예열이 잘된 때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았다. 나도 계란후라이를 여러번 실패했었는데 요 방법을 써보니 성공했다. (카메라들고 찍으면서 뒤집으려니 요상하게 되집어졌다. 이해바람~^^) 들러붙지 않게 계란후라이 하는 법은~? 기름 잘 두르고 손잡이가 잘 달궈졌는지를 확인한 후 계란을 넣는것이었다 !

나는 안성주물 후라이팬을 쓰고 있다. 사용한지는 약 6개월정도됐다. 처음 받았을때 길들이기가 잘되어있는채로 받아서 잘쓰고있다. 쓰다보니 좀 더 위생적으로 쓰고싶다는생각에 철수세미로 겉 표면을 다 제거하고 다시 길들이기로 했다. 뜨거운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끓다 10분후에 철수세미로 열심히 밀었다. 흰색의 선철이 보인다. ^^ 물기를 말리고 ~ 안과밖을 기름과 키친타월로 잘 닦아주고 가스불에 익혀준다. ( 뒷부분은 따로 철수세미질을 하진 않았다. ) 삼겹살 한번 구워먹고 잘 씻은후 별다른 기름칠 없이 말려둔 상태이다. 사용하기전 키친타월에 기름뭍혀서 1ㅡ2번 닦아내고 쓰는게 전부다. 처음 받았던 찌~~인한 시즈닝이 아닌 은은한 갈색빛 시즈닝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오히려 더 맘에들고 위생적인거 같다. 이래서..

주물팬에 빠져서 요세 주물팬영상만 주구장창 보고 있다.^^ 오늘은 주물팬요리를 자주 보여주시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 해 보고자 한다. 주물팬 사려는 분들,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중이신분들. 주물팬 요리로 대리만족 느끼시고 싶은분들께 추천한다 캠핑한끼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A%A0%ED%95%91+%ED%95%9C%EB%81%BC www.youtube.com 다양한 캠핑요리를 롯지, 그리들 제품으로 조리한다. 캠핑온듯 힐링됨 ^^ 치자꽃부엌 치자꽃부엌 소소한 요리일상을 나눕니다 www.youtube.com 실제 부엌에서 주물팬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운틴, 안성주물, 운틴가마 등 다양한 주물브랜드를 사용한다. 그림처럼 그..

하... 미쳤다 주물팬... 너무 좋아...아니... 이건 뭐... 헤어나올수 없네....요리좋아하는사람은 무조건 주물팬 경계해야함... 한번빠지면 다른 후라이팬 못씀.. 짜짜로니 먹을때조차 주물팬을 쓰는 나란인간... 너무 맛잘알이잖어~~?! 1년 고민을 무색하게 할만큼.. 너무 좋다...단점은 폐와 기관지가 망가지는게 확 느껴질정도로 연기가 많이 나고 요리 중간중간 연기를 많이 흡입한다. . 생명과 맛을 맞바꾸는듯한 기분? 느낌?ㅋㅋㅋㅋ기름과 키친타월을 많이 쓰게된다는것 정도. 무게는 안성주물제품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무겁지않고 그렇게 휘두를 일이없어서 사용하기 좋다. 장점은 맛. 멋. !!!!!! 맛은 정말... 먹어봐야함. 얕은불에서도 높은 열을 뿜어내니 고기가 노릇노릇 미친듯이 잘구어짐 . 무슨..

1년넘게 고민하고 산 안성주물팬. 너무 만족스러워서 계속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된다. 이번 요리는 '두부구이' 이다. 일반 후라이팬에 부쳐도 늘러붙어서 힘든 식재료 중에 하나는 두부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최대한 주물팬을 많이 써보고 나서 두부구이를 해보려 했는데~ 주물팬 다루기가 너무 쉽다보니 생각보다 일찍히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두르고 불을 켜서 예열을한다. 기름이 물처럼 굴러다니고, 물을 튀겼을때 물방울로 변해서 사방팔방튀면 예열이 잘 된 신호라고 나는 본다. 두부는 물이 많아서 넣을때마다 물과 기름이 만나 미친듯이 물방울이 튄다.~ 그래서 그런지 연기도 많이난다. 던지듯 두부를 넣는다. 두부.. 크.. 눌러붙는다는게 무엇을뜻하는것일까.. ㅋㅋ 요리 쌩쌩 잘 돌아댕긴다~^^ 중+약불..

최근 안성 주물팬을 사서 이것저것 조리해 먹어보다가. 부침개를 부쳐먹어보았다. 보통 주물팬을 꺼려하는이유가 잘 눌러붙는다는 것이다. 나도 1년넘게 고민했던 이유가 그 때문이기도 하였다. 과연 잘 부칠수 있을지 총대매고 부쳐보기로 한다. 부침개반죽은 대충~ 김치,애호박,삼겹살,양파,고춧가루 부침가루 넣고 김치국물과, 얼음물로 농도조절하여 만들었다. 누가.. 주물팬은 쉽게 눌러붙는다고 했을까... 이렇게나 잘 떨어지는것을 ㅋㅋㅋㅋ 주물팬에 불올리고 식용유 두르고 1-2분 정도 기다렸다 손에 물을뭍여 한번 튕겨본다. 연기와함께 미친듯이 물방울이 튕기면 예열끝. 조리시작하면 된다. 참 쉽다. 왜 사진으로는 바삭함이 전해지지않을까.. 아쉬울 뿐이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극강의 바삭함에 미친다. ㄷㄷㄷ 이게 일반후라..

안성주물에서 주물팬을 샀다. 너무맘에 든다. 삼겹살에 이어 이번에는 군만두를 구워먹어보았다. 군만두 조리법 조리법은 백종원 군만두 조리법을 사용하였다. 1.기름을두른다 2.냉동만두를 넣는다 3.물을넣고 뚜껑을 닫고 물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린다. 4.물이 사라지면 완성. 요리킹 조리킹 무쇠팬이니 만큼.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했다. 냉동만두, 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본다..(물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반정도 덜어내고 끓였다.) 완성! 으어어어.... 반쯤 실패? 교자만두처럼 밑이 바싹 익혀야 했는데 점점 눌러붙고 있었고, 더 구우면 만두가 만신창이가 될꺼같아 중간에 멈췄다. 그래도, 처음이었지만 훌륭했다.! 밑부분의 구워진 만두피 부분이 바삭바삭하니 너무 맛있다 ! 이맛에 주물팬 하는거구나.. 정말 주물팬 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