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김나무

고무장갑을 안끼고 설거지를 하니손이 망가져서 다이소가서 샀다. 상품명 : 하얀손 뷰티 고무장갑 중형 퍼플 색상은 내가좋아하는 보라색으로 골랐다. 사이즈는 m다이소 고무장갑 색상이 예쁘고 다양해서 고민좀 했다. 회색이 나으려나. 보라색이 나으려나.. 노란색이 나으려나 사실 바보같게도 내손에 맞는 고무장갑을 껴본적이 없다.왜냐면 다 엄마가 산 고무장갑을 껴봤기 때문. 매번 큰 고무장갑만 껴보다가 손에 맞는 장갑을 껴보니 좋다. 적당한 사이즈에 적당한 길이.색상이 일단 맘에 듬.가까이에서 보면 이럼. 마미손 고무장갑처럼 마감이 균일하거나 깔끔하진 않음.대충 설거지 할때 손보호용으로 좋고 찬물에 ..

2025.2.3.2 집을 옮겼다. 지우가 태초마을로 돌아간것처럼.나도 작은 월세방에 돌아가 살게 되었다. 그래도 잘먹고 잘살고 싶어서 야채를 좀 길러먹어야지 싶어서다이소에 가서 ' 우리집 텃밭세트'를 구매했다. 깻잎과 쌈채소 세트를 구매하고싶었는데마땅한 제품이 안보여서 '우리집 텃밭세트에 자연씨앗 적상추 &청상추 2종세트도 함께 구매했다. 우리집 텃밭세트의 구성은 노랑색 직사각형 화분, 흙 씨앗(대파,깻잎) , 고무마개 로 구성되어있었다. 씨앗은 대략 30알 이상은 담겨져 있는듯했다. 문제가.. 흙상태가 좀 안좋아 보인다는 것인데곰팡이가 핀건지... 이 흰색 동글동글한건 뭘까.. 축가로 구매한 자연 씨앗2종세트 적상추 & 청상추 씨앗은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있다. ^^..

제목그대로다.결혼 4개월만에 사실혼을 끝내버렸다. 남편이 성격차로 더이상은 같이 못살겠다며 나를 버렸고. 차갑게 식어버린 남편에게 실망해서 이혼을 허락했다. 남편이 맘에드는 사람은 아니었지만.힘든 직장생활의 쉼터였고, 좀 쉬고싶고 의지하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결혼을 감행했다.그러나 매번 불러내서 아이스박스 한가득 반찬을 주면서 , 실업급여를 받는와중에도 직장구하라고 닥달하기도 하고 내가 모아놓은돈을 어떻게든 뺏어내려고 안달난 시어머니. 부모의 가게를 물려는 받았지만 관리도 안하고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홀덤하며 돌아다니며, 오후늦게까지 잠만자는 남편. 너무 정신병걸릴것같았다. 술쳐먹고 술병나서 끙끙앓는 남편을두고 시어머니는 너만나고 아들이 술을 더 자주먹는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더라...

이케아 팝업 놀러가서 구매했다.이케아 다크 초콜렛 !가격은 2900원 코코아메스 49퍼센트유통기한이 1년이다. 대부분의 이케아 식품 유통기한이 1년인듯케챱.머스타드. 소세지도 그럼.. 좀 짧게 느껴짐... 조각조각이 작아서 좋다. 맛은 플라스틱 통에든 카카오 72% 초콜릿 에서 설탕 좀 더 넣은맛? 끝맛은 깔끔하다. 다크라기엔 조금 달다. 이거 사먹을 바엔 그냥 통으로 된 카카오 82 사먹을래.... 그게 더 싸고 맛남....

광주 팝업 놀러가서 구매한 제품이다.이케아에서 자주사먹던 소세지빵에 소세지가 괜찮았는데 팝업매장에 있어서 구매해봤다. 600g 15개입에 가격은 7900원. 거즌 8천원 주고 샀다. 돼지고기함량이 96.22 프로로 높다고 한다. 그래서 스팸이랑 비교해봄. 스팸 돼지고기함량은 91.99 퍼센트.. 이케아 승! 15개 들어있다. 길이가 에매~~~~ 하다. 여차저차 띠워넣었는데 잘 들어감. 내 최애 주물판에 굽굽굽 !!에쎄뽀득 소세지가 생각났다. 씹을때 총각무 씹어먹는 소리 남. ㅋㅋ맛있긴한데 반정도 먹으니 좀 느끼하다. 조금 짜기도 하고 이케아가 집앞에 있어도 난... 마트에서 에쎄뽀득 사먹을란다.

새직장의 중고신입으로 입사해서 요세는 공부할게 많고 챙겨서 다녀야할 노트나 워크북이 좀 있다.날도많이추워서 패딩에 백팩을 매고 다니는데 상당히 깝깝시럽다. 옆으로매는 가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유니클로가 그걸 해냈네 ?!? 멀티포켓 숄더백 !마네킹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방 바닥이 쳐져있다. 밑에 실제로 매봤는데 가방 바닥 쳐짐이 너무 눈에 보이고 아무래도 소재때문인지조금은 저렴해보인다. 음... 저렴한건 맞지 29900원이니까저렴해도 저렴해보이지 않았으면 하는건 내 바람이겠지.반으로 접히듯 쳐진다. 물건이 없으면 이렇게 쳐질텐데 월급들어오면 더 생각해봐야겠다. ㅜㅜ자주사용하는 물통도 옆에 넣어 매봤는데 ..

남편이 지인과의 술자리가 잦아 술먹은 다음날 간편하게 끓여줄려고 사왔는데 내가 먹게됐다. 아.. 최근 취직을 하고 친해진 언니와의 즐거운 술자리였다. ㅋㅋㅋ 맛은 묽은 계란 스프에 북어들어가있는 맛. 딱 이맛. 그런데 북어. 고추 등의 건더기가 좀 짰다. 그래도 간편하게 해장하기 딱좋음.해외여행갈때 오뚜기 간편 시리즈 쟁여서 가야겠다. ^^ ㅋ

우리집 바깥양반이 징하게 술을 마신다.콩나물국 끓여주려다가 남편이 손 많이 가니까 편의점에서나 파는 황태국 사서 끓여달라해서 근처 롯데마트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2천원대 1팩에 1ㅡ2인분이라는데 2명이서 나눠 먹기 딱좋다.무 황태가 적절히 들어있다.청양고추도 송송썰어져있는데시원 칼칼하니 정말 맛있더라.레토르트 특유의 비린맛? 비닐맛? 같은 맛이 안나서 더 좋았다. 2025년도 제품은 다르긴 다른가 보다. 밥한공기 뚝 ㅡ 딱 ! 첫술부터 마지막숟가락까지 맛있게 먹었다.술꾼들에게 강추다 강추 !!

차를 뽑고 11년 장롱을 탈출하기위해 남편차로 운전연습을 해봤다.근데 왠걸 시속 30키로밖에 안나옴. 이대론 자차로 출근 못하겠다싶어 도로연수를 끊었다. 직접 운전면허 학원에 전화를했고 도로연수강사님과 연결시켜주었다. 강사님께서 차를 가지고 집앞까지 오신다고 했다.2시간씩 5회 430000원 꽤 비싼금액이었지만 빨리운전을 배워야해서 등록을 했다. ㅡㅡㅡㅡㅡ1회ㅡ 2025. 1. 16첫번째 도로연수날. 깜빡이 켜는것. 창문닦는법을 알려주셨고 담양쪽으로 한바퀴 돌았다. 차선변경이 너무 무섭고 힘들었다. 그래도 시속 60까지는 밟을수있는 여유가 생겼다. ㅡㅡㅡㅡ2회 ㅡ 2025.1.222번째 도로주행연습날고가도로를 타보았는데 너무 ..

남편이 몇달전부터 가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샀더라. 세척과 충전이 동시에되는 거치대. 피부 마사지기 브러쉬 ,세정용액 포함 20만원대에 샀다는데 ㅋㅋㅋㅋ.. 아니..네이버 최저가가 40만원이 넘는걸 무슨수로 20만원에 샀다는건지... 선의의 거짓말에 그러려니~하고 눈감아줬다.자기돈으로 사는건데 내가 뭐라하겠어. 내가 못사줘서 미안하지... 남편은 본인이 인정할정도로 손재주가 없다.매일 면도기를 쓰면서 피를 흘렸는데. 얼굴엔 피범벅에 상처가 매일 나 있있었는데요 면도기 쓰고 상처없는 애기피부가 되어내가 더 기분이 좋다. 궁금해서 손등에 한번 밀어봤는데따뜻하고 진동이 느껴졌다. 아프거나 하지 ..

연애시절 전남친이자 현남편이 쓰던 쉐이빙젤인데 이거 향이 정말 좋다. 향수 안뿌려도 향수 뿌린것처럼 좋았는데시원하면서 남자 남새같은데 좋음 남편이 쉐이빙젤로도 순하니 사용하기 좋다고 해서 남동생, 오빠한테도 선물로 줬는데 다들 좋아하더라. 올리브영에서도 파니까 쉐이빙폼 ? 젤? 부스터? 필요하면 한번 써보길.그런데 남편이 전기면도기로 바꾸거나서 쉐이빙폼을 안쓰고 있다. 남자에게 선물하고싶으면 전기면도기 쓰는지 물어보고 선물하면 좋을듯하다.

결국 또 샀다. 다이소 스덴빨대 진짜 빨대는 이것만한게 없다.플라스틱빨대쓰는데 환경도 환경이지만 분리수거 진심 빡친다... 이건 솔에 빨대가 스덴이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무한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빨대씹는 버릇이 있어서 실리콘에 구멍을 내곤하지만 난 이제품 참 좋다. 일직선도 써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곡선이 사용하기 편하고 좋다. 손안대고 빨대로 음효 빨아먹기 좋음. 스덴이다보니 바닥긁힘이 조금 있긴하지만 쓰레기 버리는 수고로움보다야 비할바냐. 식구수가 많으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1인 1개면 충분하다. 세척솔도 있어서 세척걱정이 없다.다이소에서 보이면 꼭 사야할 개꿀템.

일본에서 사온 동전파스다 . 10개입 한박스사서 주위에 돌리고 나서 후회했다. 한박스 더 사올껄. 늙어보니 동전파스가 참 좋은파스라는걸 알수있었다. 젊었을땐 결린다는게 뭔지 몰랐는데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어보니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버려서 조금만 무리를 해도 관절이 아프고 근육이 쑤신다. 그때 동전파스 붙이면 그렇게 화끈거리면서 아픈게 줄어들더라 ㅋㅋㅋ 얼마나 화끈거리는지 자다가 일어나서 때버리고 잘때도 있을정도다. (샤론파스는 은근 잘 떨어져서 별로임. )2024년 12월 기준 동전파스 사이즈는 기본사이즈와 조금 큰 사이즈가 있다. 그 둘중 고민을 하게 될텐데 무조건 기본사이즈 사라. 기본사이즈 156개..

한번사서 너무 잘쓰고 있어서 리뷰 남겨본다. 구매해서 사용한지는 반년 좀 넘은듯하다.이거바르고 베트남에서 물놀이도 하고 출근 전에 바르기도 하고 ,출근을 안하는 지금도 눈뜨자마자 매일 바르는 내 일상템이 되었다.일단. 가격이 너무 좋다.9천원대에 양도 많은데 여름한철에 다쓰려고 많이 짜서 썼는데아직도 1/3은 남아있다. 땀을 많이 흘려도 눈이 따갑지 않고 바르면 밀림없이 자연스레 흡수된다.바른듯 안바른듯 피부는 촉촉한 상태가 되는데미끄덩거리지도 않고 너무 좋다. 썬크림 시간지나면 떡지는 현상이나 뭉치는 현상,기름이 올라오는 상황도 당연히 없다. 식물나라가 썬제품을 참 잘만드는거 같다. 강추다 강추 !! https://link..

2024년 12월 초 어느날 전부터 사고싶었던 면생리대를 총 6장에 34000원에 구매할수있다해서 구매해봤다. 장당... 5ㅡ6천원 정도애 구매한 꼴. 일회용생리대 쓰다 지인이 선물해준 면생리대써보고 너무좋아 구매하게되었다확실히 면생리대 쓰고나서 통증이 줄어들었다 !색상 상관없이 랜덤으로 구매해서 1000원 더 저렴하게 샀다. 겉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어떤무늬인지를 알려주었다. 마침 회색 괜찮다 싶었는데 맘에들게 잘온듯. 올록볼록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었다. 하~~~ 요 플라스틱 똑딱이 이거 괜찮으려나 추후 아래에 사용후기도 남겨볼까 한다. 접어보면 이렇게 됨 굿굿

2024.12.14일  날이무척 추워진 때였다. 무슨바람에서인지 식물이  키우고싶어졌다. 상막한 타지살이가  고달파서일까. 식물을  키우면서도  조금  유용한  식물을  키워보자 싶어  바질로   선택했다. 또띠아에  바질올려서   피자를 만들어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 바질페스토도  만들어보고싶은걸 ?!구성은  화분. 흙. 씨앗화분이   플라스틱 녹색인데 나름  모던하니  예쁘다흙  2/3정도   담고  물을 머금게한후 씨앗 넣고   위에  살포시  덮어줄 예정씨앗은  총  7알. 몇개나  발아될수 있을까.키친타워에   발아시킨후에  옮겨심을까도 생각해봤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더라 ...그냥  심었다.무럭무럭자라렴 ---------2024.12.20 금요일 왜이렇게  안자라나  미동도  없나..

장수순대국 광주 광산구 고봉로 191 https://naver.me/xdiXjTaF 장수순대국 : 네이버방문자리뷰 309 · 블로그리뷰 49m.place.naver.com전화번호 : 062-952-3846 광주 토박이의 소울푸드 장수 순대국집 지인이 매번 대려가고싶어했던곳인데 주말이라 안열고, 오후라 안열고 매번 실패하다 5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갈수 있었던 집이었다 ㅜㅜ 무슨 식당이 이렇게나 가기 힘드냐고... ??? 가격 무엇. 기본 7천원 24년 11월에 이가격 맞나? 진짜 ... 이집 봉사하는 집인가보다. ㄷㄷㄷ 토박이만 주문할 수 있다는 특사이즈를 주문했다. 국그릇은 같은데 고기양이 더 많다고 한다. 가격은 천원 추가! 지인이 입맛이 까다롭고 많이 못먹는사람인데 특을 시켜서 나도 따라 시켰..

운이좋게나주 숲체원 캠프에 참여하게되었다. 1박2일동안 숙식제공해주면서산림복지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 캠프였다. 캠프시작일은 11월 17일단풍이 예쁜 가을날에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국립 나주 숲체원 이다. 첫날일정은 점심먹고,산림복지관련 직업교육후 숲길걷기.쪽염색체험 저녁먹고 목공예 체험이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도 하고 생각지못한 예쁜 키링도 만드는시간을 가졌다. 가방에 달았는데 너무 예쁘당 ^^나주의 유명한 쪽 염색 체험도 하였고 저녁밥도 먹었다. ㅜㅜㅜ 여긴 밥이 정말 맛있어서 좋다 ㅜㅜ 보쌈에 오리훈제구이 싱싱한 쌈채소나주가 전라도라 그런지 어느하나 거를 반찬없이 다 맛있더라 캠프참여로 무료이용이었지만일반인은..

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루이뷔통 슬림퍼스 돈이 구겨지는 게 싫고, 뚱뚱한 지갑이 싫어서 찾다 찾다 슬림퍼스를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 중이었는데 당근에 30만 원에 올라와서 네고 후 28만 원에 구매했다. 구매자님은 몇 번 쓰고 안 쓰셨다고 하셨다 루이뷔통 공홈에선 66만 원 구구스 중고명품매장은 기본 4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28만 원에 샀으니 50프로 이상 저렴하게 샀다! 많이 사고 싶었던 제품이라 후기도 찾아봤는데 세부사진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젠 내가 구매했으니 예전에 궁금했던 것들, 상세사진까지 꼼꼼히 올려보겠다. 구매하실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괜찮았다. 한 손에 잡히는 정도!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 거 같은데 ..

구매일은 린제이 모델링팩을 2024년 3월 15일 글쓰는 지금은 2024년 4월 5일 내얼굴 뿐 아니라, 한번씩 본가 내려가서 부모님까지 해드리느라 한달세 반정도를 쓴거 같다. kt M모바일 다이렉트몰대한민국 1등 알뜰폰www.ktmmobile.comktm모바일 알뜰폰쓰면 주는 m store 포인트로 0원에 구매하게 되었다. 2만원대 요금제쓰는데 , 밀리의서재 구독권도 주고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쓸수있는 포인트도 주는데 ㅜㅜ 너무 혜자다 혜자!! 추천인 F3094 !!! 대충 2스푼에 물 1스푼 반정도 붓고 조금씩물을 넣어가며 농도조절해서 반죽을 만든다. 사용전 피부 붉은기가 심하다 거울보며 대충 치덕치덕 바르고 10분기다렸다 때면 끝 . 이과정이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귀차니즘심한 내가 잘 할..

사촌동생네 놀러가서 하나받아왔다 그냥먹으면 맛없으니 전자렌지 30초 돌려서 밥이랑 먹으면 맛있단다.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만방! 구성은 낫토 , 겨자소스 , 간장소스 위에 얇은막이 한층 더 있다 . 콩이 검어서 썩은걸 줬나 싶었는데 풀무원 풀무원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 30팩, 90g, 15개COUPANGwww.coupang.com검은콩으로 나오는것도 있다더라. 냄새는 여름철 비맞은 운동화를 따뜻한 집안에 들여놓으면 나는 은은한 발냄새. 비맞은 양말 냄새 ?!?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맛있다해서 용기를 바꾸어 30초 돌리고 겨자소스, 간장소스 넣고 섞었다 ???? 한참을 갸웃거리며 먹었다. 맛이쓰고, 식감은 물텅물텅하고 냄새는 비맞은 양말 냄새. 실처럼늘어나는건 미끄덩한 식감을 준다. 아... 내가 뭘..

이거뭔데 요세 잘나감?!? 여기저기 광고하길래 한번 사먹어봤다 식감은 ㅋㅋㅋ 차카니 식감 맛은 사또밥맛 ! 딱 이거다 . 맛있지만 1-2개 먹으면 돼지가 되어버릴꺼 같은 느낌이 드는 과자다.

출근해야하는데 밥먹기 싫어서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단백충전 크랜베레치킨 샌드위치 이제품과 커피를 같이사면 천원을 할인해준단다. 그래서 커피도 한잔 주문했다. 아니 근데 왜 cu 편의점에는 작은사이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없냐고.... 편의점알바할때는 이런 비싼 빵쪼가리 누가 사먹나 했는데 ㅋㅋㅋ 직장생활하다보니 밥은먹어야겠고, 밥은 안넘어가는데 뭘 좀 먹어야할때 간단히 먹기 딱좋더라 타지생활하다보니 야채도 제대로 못먹는데 일석이조! 김밥은 너무 기름지고 짠데 샌드위치는 단백하니 좋다. 출근길이자 첫끼라 나도모르게 허겁지겁 먹었다 정신차려보니 반이 날라가있네 ㅎ 맛있다 맛있어 . 닭살에 크랜베리 야채와 토마토 잘어울린다 맛있다 . 반 조각 먹고 좀 배가차서 ㅋㅋㅋ 사진남겨봄 양상추 요정도 토마토 요정도 ..

사실 나는 엄청난... 짠순이다. 물건하나를 사더라도 필요한것인가 원하는것인가 고민하다 사고싶은물건의 이름과 이유를 적고 한참을 고민한다. 이 팩도 그런 제품이었다. 날이 따뜻해져오면 구매해볼까 하다가도 당장 시트팩도 안하는내가 모델링팩을 잘할까? 생각하다 결국 날이 추워져서 안사게 됨 ㅋ 그러다 ktm모바일 알뜰폰을 쓰면서 달마다 주는 포인트로 물건을 살수있는 쇼핑몰이 있는데 혹시나 이제품이있나? 찾아보다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 19900원이지만 포인트써서 0원에 구입^^ 종류도 콜라겐 /비타민/티트리 3가지라 엄청 고민했지만 역시 잘나가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어 가장 무난히 잘나가는 티트리로 샀다. kt M모바일 다이렉트몰대한민국 1등 알뜰폰www.ktmmobile.com ktm모바일 요금제도 싼..

다씀 . 진짜 속까지 손가락넣어 싹싹 긁어썼다. 이런 튜브형 진심 극혐이다 ^^ 가격도 시드물 가격에비해 비싼편 녹차스킨이 속건조를 잘잡아주고 겨울지나 봄이오는지라 굳이 수분크림을 써야하나 싶기도해서 재구매는 안함. 대신 봄 여름에 가볍게 몸, 얼굴 바르려고 아토로션 샀다 순하니 무난무난 눈 안따가움

다 써보고 남기는 리뷰. 시드물 순하니 좋다. 쓸때는 모르는데 안쓰면 속건조가 확 느껴짐. 막뿌려도 눈 안따갑고 좋음 용량이 많아서 좋음 통이 튼튼해서 버리기 아까움 나중에 쓸일이 있을꺼 같아 모아놓기로 함 시드물 초보라 이제품 저제품 다양하게 써보고싶어 울트라 페이셜 저분자 히알루론산 토너 사서 쓰는데 이것도 눈안따갑고 순하고 좋음 이것도 다써보고 리뷰 남겨보겠음

여행을 가면 항상보이는... 이건 누가 살까싶은 장식품들이있다. 가령 ㅋㅋ 부엉이 제품, 크리스탈 연꽃 같은것 그런데 ㅋㅋㅋ 왜 부모님은 좋아할까?!? ㅋㅋㅋㅋ 세상 진귀한것들 좋은것들 다 즐겨보신분들이 요런거에 설레하고 좋아한다니 잘 이해되지 않는다 ㅋㅋㅋ왜 이게 ㅋㅋㅋ 우리집에 있는거지 ?!? ㅋㅋㅋㅋ전부터 아빠가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더니 결국은 사셨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심지어 돌아간다 ㅋㅋㅋ 돌돌돌~~~~! 요 중국에서 천원에 때왔을법한 유리조각이 ㅋㅋㅋ 만이천원 ㅋㅋㅋㅋ 부모님의 특이한 취향 ㅋㅋㅋ https://link.coupang.com/a/bqONCX

본가에 와보니 신상과자가 있어 먹어봄 크로플이란다 신기행맛은 ㅋㅋㅋㅋㅋㅋ 카라멜땅콩 맛 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신상 아님 그냥 모양만 다른 카라멜 땅콩맛임 ㅋㅋㅋㅋ

난 눈이 상당히 나쁘다. 가까운것만 잘보이는 근시이며, 렌즈로는 -4.5 를 낄정도로 말이다. 직장생활 2년차. 돈도 어느정도 모았겠다. 예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은데 이놈의 안경이 내 발목을 잡는다. 지금은 24.1.21 3월달에 이직을 할 예절이라 눈수술, 하드렌즈를 고려하고 있으나 . 일단 1달정도는 해볼수 있는 민간요법은 해보자 해서 알아보던중 책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온라인가로는 15000대, 빨리받아보고싶어서점에서 12800원에 구매했다. 주위에선 사기라고, 그럼 누가 안경을 팔고, 안과의사가 있겠냐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한다. 망할것들. 책은 얇아서 가방에 휴대하기 편하다. 하루 3번이상은 보면서 1달 챌린지 해보겠다. 화이팅 ㅡㅡㅡㅡㅡㅡ 아니 나란인간.. 하루 3분 시간내는것도 이렇게 힘..

내 나이 30대 초. 그 흔한 고전 '동물농장' 한 권 제대로 읽어본 적 없다. 고전을 읽으면서 인생을 배운다던데... 고전 읽으면 좋다는 말을 주위에서 하도 많이 들어봐서 그나마 친숙하다 느낀 '동물농장'으로 책을 골라 읽게 되었다. 도서관에는 여러책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세계문학전집의 책으로 읽었다. 고전을 읽다가 매번 실패하였는데 그이유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어려운 이름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름과 특징을 적어가며 읽었더니 더욱 수월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내 수준을 높게 보고 엄청난 독후감 후기를 기대한다면... 미안하지만 그런건 바라지 마시길... 그 정도 수준은 아닌 거 나도 아는데... 기록을 남겨보고 싶어 적어봄. 책이란 것이 나이대에 따라서 감동이 다르고 생각하는 부분이나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