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김나무

증시가 과열되면 상황을 돌이켜 보게 하고, 증시가 폭락하였을 때는 당시의 상황과 비슷한 과거의 사건들을 알려주어 존버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분이에요. 저는 최근 무섭게 내려가던 코로나 장에서 저는 최근 무섭게 내려가던 코로나 장에서 이영상이 큰 힘이 되었어요. 주식이 내려가면 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 싶겠지만 다들 더 떨어질 거라고 말하고, 곳곳에서 악재가 터져 나오면 쉽게 매수 버튼을 누르기 힘들어요. 머리와 몸이 따로 놉니다... ㅜㅜ 반대로 시장이 과열되어있을때 곳곳에서 호재가 터지고, 모두가 돈 벌었다고 자랑하고 삼성전자가 8 만전자가 될 거다, 코스피 3천 간다고 외칠 때면 나만 소외된 거 같고,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한 상황이지만 매수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할 때가..

호반꿀을.. 아시..나요?'호두 반대로 하면 꿀!' 박호두 님은 해선방송계의 1인자이자 아무도 그의 자리를 넘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년에 해외선물로 3억을 태워버릴 정도로 해외선물을 도박처럼 하시는 분이에요. 게임회사 NC소프트 직원으로 근무하다 자사주가 급등하여 큰수익을 얻게되자 주식에 빠지고 빠지다보니 해외선물까지 손을 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짝짝이기법. 뿅망치기법, 셀프 호반꿀 기법, 필립스 이중면도날 기법, 어리둥절 기법등 다양한 기법으로 현란하게 해외선물을하십니다. 영상편집도 재미있고, 박호두님의 예능감이 좋아서 너무 재미있지만 걸레가 된 계좌를 보고 있으면 등줄기가 서늘해 지는걸 느끼실꺼에요. 스스로의 계좌를 녹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참교육을 시켜주시는 데요. 저렇게 주식을 하지 말아야지 ,저런..

내가 좋아하고 늘 애정하며 구독하고 있는 JCTV 그는 내게 좋은 주식 스승이다. 도박이 아닌 돈이 되는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분이다. 이사람을통해서 처음으로 월배당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은 아직 주주친화적이지 못해서인지. 대부분의 기업이 달에 1-2번 배당을주지만. 미국은 달에 1번씩, 기본 년 4번이나 배당을 준다. 그리고 실제로 배당, 가치주에 투자해서 달에 천만원 넘는 배당금을 받는 분이 존재 했고, 그분이 유튜버 JCTV 님 이시다. 길지 않은영상이지만 많은 내공을 뽐내고 있다. 굿굿!! 평생 유튜브 하셨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