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김나무

'2024년 간간히 팔란티어에 대한 검색을 하다보면과거 내가 적어놓은 글이 많이 뜨더라. 그 마이너스 60퍼 는 어떻게  됐을까?누군가는 궁금해 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간이 난 김에  글을 써본다.  2021년 나는  팔란티어가 참 맘에 들었다. 바보 같았지. 빈라덴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던 기업이고 영화 다크나이트의  고담시 어쩌고 저쩌고 사실  잘 모름.   그때는 불장이어서  뭐든 사면 올랐고  사람들이 좋다 하니까  나도 휩쓸려서  샀던게 컸던거 같다.   ( 나도 전문가처럼 이게 어떻고 저게어떻고 말하고 싶은데 내수준이 바닥이라 할말이 없음.이해해 주길... ) 그렇게  몇주 사놨다가.     8월 마감 주식 보고서(팔란티어/테슬라 액면분할/유한양행)8월이 지나갔다. 주식시장은 아직도 싸늘한 겨울..

유튜버 보고 샀다 손!? 비트코인 마냥 팔란티어가 떡상할꺼라고 굳게믿고 존버중이신가요? 주식이 그렇게 쉽습니까? 유튜버 말만 믿고, 분별력 없이 따져보지도 않고 주식 산다는게 옳은 행동입니까? 제발 정신좀 차리십시요..... 언제까지 계좌가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실 겁니까... --네. 제 이야기 입니다. 반성합니다... 고점에 사서, 매수후 공부하는 나쁜 습관 . 반성합니다. 세상학개론님은 잘못없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매수의 행복은 짧고 존버의 고통은 깁니다... 팔란티어 주주 여러분... 존 . 버. 응원합니다.

팔란티어는 요몇일... 떡락 하고 있다. 그래서 2021년 11월 18일 저녁 장시작하자마자 몇주 줍줍 했다. 사실 손이 안나갔다. 이거살 돈으로 타이거 미국테크탑10을 사는게 더 나은선택이 아닐까? 좀 더 지켜보다 살까?.... 보통 내가 이런고민을 하고있을때가 저점이었던 적이 많았기에 과거의 빅데이터를 기준삼아 떨리는 손으로 작고 사랑스럽게 쥽쥽 했다. 22.25달러 5주 /22달러 1주 거즌 15만원어치 질렀다. 매수때도 나락을 가고있더니 산후에도 나락을 가고 있는구나... ^^ 딱 100만원만 매수하면 저~ 기 어디 무덤에 종목좀 숨겨놔야겠다. 다신 보지 말게.... 어제 오늘 종토방 분위기는 이렇다. 손절 했다.개잡주 다수 / 괜찮은 주식이니 장투하자 소수.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을때 조용히 쥽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