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김나무

엽떡을 주문하고서, 같이 볼 영화를 검색하다가 넷플릭스 10위내에 계속 올라와있는 영화 'MUMMY'를 보기로 했다. 줄거리남주는 군대소속의 양아치다. 취미와 특기는 도굴과 고대물품탈취. 존예 한고고학자의 지도를 훔쳐서 보물을 도굴하려했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감옥이었다. 예전 이집트에서는 파라오의 외동딸이있었다. 왕위계승을 코앞에두고 파라오의 아들이 태어나게되고 왕위에 욕심이 생겨 악마와의 계약한다. 그후 파라오와 아들내외를 죽여버린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죽여 사단의 신이들어가게 해서 영생하게 만들고싶었지만.. 실패후 산채로 미라가 되어버린다. 공주를 묻은 곳을 남주가 발견하게 된것이다.공주는 깨어나게되고 남주를 산재물로 선택하게된다. 결론. 지도의 주인인 존예 고고학자를 살리기위해 남주는 결국 악마..

한국 넷플릭스 1위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1위를 하고 있는 '낙원의 밤' 누아르 장르를 좋아하는지라 이거다~싶어 보게 되었다. 일단. 내용을 떠나서 남주 목소리 너무 섹시하더라 크..... 줄거리(결말포함)남주는 양 사장 똘마니다. 배 다른 누나와 조카를 집에 바려다주는길에 교통사고가 나게 되고, 라이벌인 조직이 그런 거라고 짐작하게 되고 그 두목을 반병신 만들어 놓게 된다. 양 사장의 도움으로 며칠간 제주도에 있다가 블라디보스토크로 넘어가기로 했다. 제주도에 내려간 남주. 거기에서 전직 조폭의 조카인 여자를 알게 되어 친해지게 된다. 꼼냥꼼냥 티키타카 하는 사이에. 양 사장은 남주를 라이벌 조직에 팔아넘기게 되고 결국 잡혀서 남주는 여주 앞에서 죽게 된다. 빡친여주는 다음날. 총들을 몽땅 들고 가서....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재미있는 넷플영화가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상위랭크에 올라와있는 인도영화' 화이트 타이거'를 보게되었다.인도풍의 경쾌한 배경음악에 방댕이를 흔들며 보게 되었다.줄거리 주인공은 가난한 인도마을의 한 아이다. 학교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읽을수있어 장학금을받게 되었지만 생계노동으로인해 어쩔수없이 학업을포기하게되었고, 부잣집아들의 운전기사가 된다. 부잣집사람들을 섬기고 가족처럼생각했지만. 부자집아들래미의 마누라가 교통사고를낸것을 자기에게 덤탱이 씌우는것을 보고 깊은빡침을 느끼게 되었고 기름을 몰래판다던가, 수리비를 부풀려받거나하는등의 양아치 짓을 하게된다. 그러다 부잣집아들래미가 국회에 뇌물을 주는것을 알게되었고 중간에 뇌물을 가로채고, 부잣집아들래미를 죽이고 타지역으로 가서 주인공이 가진 ..

로맨틱 코미디는 진리지..넷플릭스의 로맨틱 장르의 영화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또라이같은 소개팅녀를 만난 남주는 전여친이 오는 회사 세미나에 참석하게되는데 전여친에게 꿀리지않기위해 슈퍼모델을 여친인냥 대려가게된다. 그런데... 전에 만났던 또라이 소개팅녀와 이름을 햇갈려서 문자를 잘못보내게 되었고 최악의 세미나 파트너를 대려가게 된다. 뭐... 로맨틱 코미디영화는 늘그랬듯이또라이 소개팅녀는 회사사장과 마누라에게 잘보여서 남주는 승진을하게 된다. 남주는 승진을 한것에 좋아죽어서 또라이 소개팅녀를 좋게 보기시작했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역시... 돈이 사람을 달리보이게 만든걸까 ㅋㅋㅋㅋ 또라이 소개팅녀를 욕했던 톡내용을 보게된 당사자는 빡쳐서 남주를 버리고, 시간이 지나서 남주는 또라이 소개팅녀를..

사이비의 끝판왕 영화라는 '미드소마'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기에 봐봤다. 미드소마란? 한국말로 여름의 중간, 한여름이라는 뜻이다. 스웨덴에선 하지축제를 미드소마 라고 부른다. 줄거리 줄거리는 친구놈 잘못만나 사이비 행사에 참여하게된 친구들. 늙으면 죽어야하는 사이비마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절벽에 떨어저 뚝배기가 깨져 죽는 의식이 있게되고 이상함을느낀 친구들이 탈주를 시도하지만 잡혀서 재물로 바쳐지게된다. 주인공여자는 이달의 춤왕춤킹이 되어 바람핀 남자친구를 산재물로 바치면서 영화는 끝난다. 느낀점 이래서 친구를 잘만나야 되는구나 싶다. 할아버지가 절벽에 떨어지고도 사니까 망치로 뚝베기 깨는 장면은 ... 정말 충격이고 더러웠다. 이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뒤에나오는 장면( 닭장에 사체로 발견된 사람, 사람..

온라인상 핫한 영화 '승리호' 넷플릭스에서 밖에 못본다지? '한국의 TOP 10콘텐츠' 1위를 달리고 있어서 한번 시간내서 봐봤다. 줄거리는 대략이러하다. 오염된 지구를 버리고 화성이주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것은 자낳괴(자본이 낳은 괴물) 기업의 큰그림이었다. 오염된 지구를 살릴수있는 열쇠는 나노로봇을 조정할수있는 꽃님이. 결국 꽃님이가 나노로봇들을 조작해서 다시금 생명이 살수 있는 지구를 만든다.. 해피엔딩 끝 한국영화의 고질병... 억지감성 끌어내는거..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 ..... ;;;;꽃님이를 잃어버린딸과 오버랩시켜서 감정을 끌어올리려는건 알겠는데...하... 절레절레... 딱 한번만 보기 좋은 영화였다... CG나 액션이 볼만했지... 김태리나,, 송중기의 연기나 ..

남자들의 최애 영화를 손꼽자면.. 한두 명씩은 꼭 이야기하는 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도대체 무슨 영화일까 궁금했었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기에 한번 보게 되었다.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남주가 하반신 마비에 걸린 여자를 사랑하게 되고 신나게 떡 치며 놀다가 결혼하려고 하니까. 여자가 장애인이고 손이 진짜 많이 가고 귀찮으니 손절했다. ' 하... 나만 쓰레기야??? ㅋㅋㅋ 어디서 감정을 느끼고 애틋함이 들어야 하는 거지...?ㅋㅋㅋ 여주의 빈약한 가슴에서 애틋함을 느껴야 했나... 남주가 이 여자 저 여자 떡 치며 돌아다니는 모습에서 핵인싸의 삶에 대한 경 외로움을 느껴야 했었나... 너희들이 찾는 므흣한 장면 시간 적어본다. 넷플릭스기준 (남은시간) 1:40:20~ , 4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