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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영화리뷰

뚝배기 깨는 영화 '미드소마' 결말 및 후기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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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의 끝판왕 영화라는 '미드소마'

넷플릭스에 올라와있기에  봐봤다. 

미드소마란? 한국말로 여름의 중간, 한여름이라는 뜻이다. 스웨덴에선 하지축제를 미드소마 라고 부른다. 

줄거리

줄거리는  친구놈 잘못만나 사이비 행사에 참여하게된 친구들. 

늙으면 죽어야하는 사이비마을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절벽에 떨어저 뚝배기가 깨져 죽는 의식이 있게되고

이상함을느낀 친구들이 탈주를 시도하지만 잡혀서 재물로 바쳐지게된다.

주인공여자는 이달의 춤왕춤킹이 되어 바람핀 남자친구를 산재물로 바치면서 영화는 끝난다. 

 

느낀점

이래서 친구를 잘만나야 되는구나 싶다. 

할아버지가 절벽에 떨어지고도 사니까  망치로 뚝베기 깨는 장면은 ... 정말 충격이고 더러웠다. 이장면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뒤에나오는 장면( 닭장에 사체로 발견된 사람, 사람가죽안에 볕집을넣은것... 등은 애교로 느껴질정도...)

근친을 막기위해 외지남자를 불러들여 가임기 여성과 관계를 맺게 하는데..

사람들이 다보고 있어서   하라고 하면... 무언가... 시무룩해질꺼 같고 몰입도 안될꺼 같은데;;; 잘하는거보고 신기방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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