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숲체원 1박2일 후기ㅡ 첫째날

운이좋게
나주 숲체원 캠프에  참여하게되었다.
1박2일동안   숙식제공해주면서
산림복지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  캠프였다.

캠프시작일은  11월 17일
단풍이  예쁜  가을날에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국립 나주 숲체원  이다.

첫날일정은   점심먹고,산림복지관련 직업교육후 숲길걷기.쪽염색체험 저녁먹고 목공예 체험이 진행되었다.

숲해설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산책도  하고

생각지못한
예쁜  키링도  만드는시간을  가졌다.
가방에  달았는데  너무 예쁘당 ^^

나주의 유명한  쪽 염색  체험도 하였고

저녁밥도   먹었다.
ㅜㅜㅜ  여긴  밥이  정말  맛있어서 좋다 ㅜㅜ
보쌈에   오리훈제구이  싱싱한  쌈채소
나주가  전라도라 그런지
어느하나 거를  반찬없이  다 맛있더라

캠프참여로  무료이용이었지만
일반인은  8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숲체원에서  제공받은  숙소

벽이 다  편백나무로  이루어져있고
정수기. 커피포트. 전자렌지.냉장고가  있는  펜션!
가을이라  많이  추울줄알고  걱정했는데  왠걸
난방이  너무 잘되서  따뜻하다 ^^

저녁먹고  좀  쉬다. 목공체험을  하게되었다.

트레이 만들기!  
1시간정도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튼튼하고  예쁜  트레이를  선물받아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