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로 설거지알바 해본 후기

2월부터   출근인데
그전에 마냥  노는게  지루해서
당근알바를 통해   12월 31일  맥주집에서 설거지 알바를 하게되었다.

당근알바 경쟁이  치열했다.
15명중  1명. 운이 좋았다.

7시 40분쯤  도착해서  설거지를 하려는데  설거지거리가  없다 ?!.   불황이긴  한가보다.  연말에  손님이없어  설거지거리가 없었다.

집에 다시 돌아가야하나.  멀리까지왔는데...  머리가복잡했지만 일단, 돈값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장님께  물어서  할일을  만들었다.

마늘 머리따기  마늘 슬라이스 치기. 사장님께서 시키면서도  미안해 하시더라. 집가는것보다  뭐라도해서  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했다.

그 후  더이상  일을  안시켜서  행주들고  이곳저곳 닦았다.  그후  11시쯤부터  손님이  몰려들어  홀도 바쁘고, 주방도  바쁘게 되었다.

정신없이 설거지를  하고  1시쯤  퇴근시간. 사장님께서  좀 더 일해줄수없냐 해서   새벽3시 반정도까지  더  도와주게 되었다.

장사가 잘되서  다행이다..

그러고 받은 금액은  이러하였다.
딱  최저시급 정도.

그러고   팔과  허리에   통증을  얻었다.
그래도  놀면  0원인데 알바라도하면 운동도 사람구경도하며   7만5천원도  벌고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사장님께서  일을   조용히 잘한다. 손이빠르다  칭찬해주시면서  번호도  따가셨다. 명절때 근무하게되면  돈을  더 얹어주겠단다.
사장님의  마음을 산것. 그것만으로  이번 알바도  성공이다.^ ㅡ ^


https://kosaf8442.tistory.com/m/546

9설거지알바 하는법 &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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