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 실키 스마트커버 소프트 케이스 솔직후기! (아이패드9)

 

최근 친오빠가 아이패드9을 선물로 사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샀는데 그중에 하나가 요. 라이노 실키 스마트 커버 소프트 케이스 이다. 

약 2만원 정도 주고 산 제품이다.  일단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펜슬 꽂이는 있으면서도 깔끔하고 예쁘면서도 오래쓸 수 있는 케이스가 뭐가있을까 하다  구매한 제품이다.  라이노제품은 아이패드 미니2에 사용했던 케이스로 2년 넘게 잘쓰고 있어서 동일 브랜드로 구매했다 ^^ 강화유리필름도 6천원정도에 추가할수 있었는데  빛반사가 심하고, 라미네이팅에 강화유리까지 끼면 공중에다 글을 쓰는 느낌이 들까봐  강화유리필름은 추가하지 않았다. 

내가 구매한 제품의 색상은 차콜이다.  푸른끼 있는 검은색 정도로 보면 될꺼 같다. 마냥 검지만은 않은 색이라 무난무난 오염에도 강할꺼 같아서 구매해 보았다. 너무 찐검은색이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맘에 든다 ^^

짭플펜슬 수납하여  요롷게 사용중! 약 2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내돈내산' 뒷광고 없는 솔직 후기이다 ^^

일단, 내가 구매하면서도 많이 궁금했던 부분을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왜 이걸 블로거들이나 사용후기에 아무도 언급을해주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많은 후기들을 읽어봐도  요런내용은 없더라. 아니면 내가 이해를 잘 못한건가?

바로, 옆면과 뒷면의 소재가  같은지 다른지이다. 

결론은 같다.옆면 뒷면 모두 같은 실리콘 재질의 휘어지는 부드러운 재질이다. 

뒷면은 하드, 옆면은 소프트 재질을 사용하면  뒷면 변색을 줄일수있다고 하던데  이부분은 나중에 어떻게 변하게될지  궁금하다. 몇달 더 써보고 후기 링크로 남겨보겠다 ^^

정면샷이다.  모서리마다 두툼하게  처리되어있다. 케이스의 색이 마냥 투명하지만은 않다. 

현제 붙인 종이필름은 케이안 종이필름이다. 내가 잘못붙여서 인지  가쪽부분이 뜨고 있다 ^^;;

아무래도 케이스끝부분이  아이패드9를 감싸고 있는 구조라서  그런가?.끝부분이 뜨는 현상이 있는듯 하다. 이러든 저러든 아이패드가 잘 보호만 된다면야 옆부분이 좀 뜨는게 대수랴.. 

끝부분 클로즈업 해보왔다.  이렇게  2중으로 보호 처리되어있다. ^^ 깔끔하게 잘만들었네 라이노~!

펜슬 넣는부분도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다.  1세대 펜슬은 펜슬 뚜껑, 충전용잭을 넣을수 있는 부분도 있고, 사용하면서 잠깐 세워서 보관할수 있는 곳도 있다. 

뒷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펜슬을 쉽게 뺄수 있었다. 

아이패드 9은 하단에만 2개의 스피커가 있다.  그거에 맞춰서 구멍도 잘 뚫어 놓았다.  스피커 구멍 하나하나에 맞춰서 구멍이 나 있는  라이노의 이 디테일이 참 맘에 든다. 

윗부분이다.  렌즈부분 이어폰 잭 꽂는 부분  구멍들이 잘 뚫려있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 

 전원버튼, 볼륨버튼 부분을 클로즈업 해보았다. 아이패드본체를 누르는게 아닌 케이스로 덧대어있는 부분을 누르는거라 아이패드 본체에 생길수 있는 기스를 방지할 수 있다. 정말 잘 만들어졌는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전원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는다.. 키가 잘 안먹힘..  전원끄고 켤 일이 없어서  난 만족한다. ^^

옆부분에  코뿔소모양의 시그니쳐 로고와, 라이노 라는 각인이 희미하게 새겨져있는데 이게 뭐라고  깔끔하니 맘에 든다. 

케이스의  표지이다.  끝부분 마감이 이래뵈도 실오라기 하나 안올라오고,  좋다.(예전 라이노제품도 겉표지가 헤질까 걱정을 했는데 2년내내 사용해봐도  헤지거나, 뜯어지지 않고 튼튼하게 잘 사용했다. 이제품도 그러리라 믿는다)  내부는 부드러운 융? 같은 소재라 아이패드 액정을 보호해준다.  부들부들 좋음. ^^

 

예전 아이패드 라이노 케이스는  조금만 기울어도  뚜껑이  툭툭 떨어졌는데  요세 나온 라이노 케이스의 자성이  많이 좋아졌다. 흔들어도 뚜껑이  툭툭 떨어지지 않는다 ^^  아주 칭찬해 ~^^ㅋㅋ   자성이 좋은건 장점이지만 철제로 된 카페 테이블에 높고 쓰면 쩍쩍 달라붙더라 (이디야 철제 책상 주의!)

 

결론이다.

장점

-아이패드를 잘 보호해 준다.

-색상이 예쁘다

-펜슬 보관이 용이 하다.

-표지의 자성이 좋아서  잘 붙어있는다.

 

단점

-끝부분의 필름이 뜬다

-전원버튼의 키가 잘 안먹힌다.

 

 

과거 아이패드미니2에 적용했던 라이노케이스 후기가 궁금하다면 ?

나무의 하루 : 네이버 블로그

요링크 참고해 보기 바란다 ^^

 

라이노 실키 스마트커버 반투명 소프트 태블릿PC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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