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

실크 펜슬 실사용 후기 (충전중 필기감,애플펜촉호환)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2. 1. 29.
반응형
구매계기 & 구매한 곳

최근 아이패드9을 사게되어 구매하게되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친해진 동생이 추천해준 제품인데 펜슬을 사고 리뷰를 남기면 유로 어플을 하나 무료로 준다고 해서 고민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리뷰는 이벤트와 관련없는 순수 리뷰입니다.)

라떼는 쿠팡에서 2만9천원대에 구매한 제품이다. 현제는 좀 가격이 오른듯 하다. 구매할때 실크펜슬 V2와, V2PRO가 있는데 1세대 펜슬이 필요하면 V2, 2세대 펜슬이 필요하면 V2PRO를 구매하면 된다.
https://link.coupang.com/a/jpYlo
위의 링클로 들어가면 구매가능하니 귀찮은사람 여기 링크 참고하길.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 받음 LG~!)

실크펜슬 구매하고 리뷰쓰면 유로어플을 준다해서 구매했는데 왠걸... 유로어플은 애플 미국계정으로만 받을수 있는 제품을 준것이다. 한국계정 ㄴㄴㄴ. 굿노트 하나 받겠다고 애플 미국계정으로 갈아타게 됨... 처음으로 어플 선물받는거라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여차저차 굿노트를 얻을 수 있었다.

실크펜슬 구성

실크펜슬을 구매하면 이렇게 펜슬팁커퍼 세트도 준다.

실크펜슬 분명 투명비닐까지 잘 씌어진 새 상품으로 왔다. k마크가 맘에든다.

구성품은 실크펜슬본품,c타입usb, 여분의 펜슬촉, 사용자 메뉴얼이 있다.

실크펜슬 사용 후기

윗부분의 충전부분은 실리콘뚜껑이 있고, 끝부분은 터치센서가 있어서 누르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면서 켜지고 한번더 누르면 꺼진다.

이거이거... 분명 새제품인데 왠일... 펜촉에 연필심가루가 묻은것 마냥 검은게 묻어 있었다. 2만원넘게 주고 산 제품인데 교환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쓰기로 했다. 쓰는데는 별 문제 없다.

그냥 펜처럼 잡힌다. 무게는 거슬릴만큼 무겁지 않아 좋았다.


주로 이렇게 팬촉커퍼를 씌워서 쓰는데 쓰고싶은거 마음껏 쓰기에 아쉬움은 없다. 무난무난~ 쓰다가 중간에 한뻔씩 꺼지기는 하는데 뭐 .. 그러려니 하고 쓴다.

펜슬은 이렇게 케이스 옆 펜슬꼽는 자리에 잘 넣고 다닌다. 케이스는 라이노 케이스로 따로 리뷰해 놓았으니 관심있으면 리뷰 참고해 보길~!^^

라이노 실키 스마트커버 소프트 케이스 솔직후기! (아이패드9)

최근 친오빠가 아이패드9을 선물로 사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샀는데 그중에 하나가 요. 라이노 실키 스마트 커버 소프트 케이스 이다. 약 2만원 정도 주고 산 제품이

kosaf8442.tistory.com

충전중에도 써질까 궁금해서 실험을 해보았다. 충전중 윗부분을 터치하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면서 써진다. 오른쪽 짤을 보면 알수 있듯 중간중간끊기기는 하지만 잘써진다.


서비스로 준 요 펜슬팁커버 . 독서실이나 도서관등 조용히 사용해야할 때에 요긴하다. 탁탁거리는 소리를 줄여줌. 그런데 내구성이 한~~참 떨어짐. 암기시험이 있어서 빡공하다보니 반나절도 안돼서 요롷게 너덜너덜 중앙에 구멍이 나버린다.



애플펜촉과는   호환이  안된다....  하... 뽝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