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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테크/비움

1일1비움)겉옷은 비싸고 좋은게 좋다 ?!ㅡ 핑크코트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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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뉴예요.

2-3년 동안 줄기차게 입은  핑크 코트를 비우려 합니다.

. 이 코트 뽕뽑았죠.한3년 정도는 줄기차게 입은거 같아요. 옷이없어서 티몬 할인가로 6만원정도에 구매한 핑크색 롱코트인데요. 3년정도 입으니..

브랜드는 ccutti....  듣보..

3년정도 입다 보니 목부분의 색도  바래지고.

숨도 죽고, 원단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결이 생기고  부푸러기도 아닌 것이 

자글자글하게  다 생겨있더라고요.  드라이클리닝도 열심히 맞겨입던 옷인데.. ㅜㅡㅜ 

나름 내부에  도톰하게 솜?으로  채워져 있어서  따뜻하기도 했었어요. 

 

이 코트를 그 이유는??

윗 팔 쪽이  정사이즈라서  팔뚝살이 그대로 보였어요.

옷의 원단을 저렴한 걸로 썼는지  결이 생기고 부푸러기가 생기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니.. 색이 바래지고 낡아집니다. 

옷 디자인 자체가 예쁘지 않아서.. 단추를 열어야만 그나마 핏이 사는 옷이었어요. 

 

앞으로  코트를 사게 된다면  돈을 좀 더 주고서라도 메이커 있는 제품으로(닥스나 질스튜어트 롬엔..) 튼튼하고 하나를 사더라도 몇십 년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겉옷은  계속 입는 옷이다 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옷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중요 아이템인 거 같아요. 티. 바지보다 더욱더 돈을 많이 써야 하고 돈을 많이 써도 아깝지 않게 뽕뽑을수 있는 게  겉옷이라는 걸 점점 느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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