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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생각

유튜버 '똔누'님 주식 추천책 리스트 정리해봄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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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량주나  지수추종 ETF 장투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 생각과 일치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보는데 그들중 한분은 '똔누' 님이시다. 장투자라면  똔누님 모르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ㅜㅜ. 최근영상을 보다보니  '똔누'님께서  추천해준 책들이 있는데  내가 보려고  정리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쿠팡에 구매할수있는 링크도 추가로  달아놓았긴했지만, 일단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구매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다.

2022년 4월 15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추천해 준 책이다. 

 

이책들은 감정을 배제하고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인간이 편향된 사고를 가지고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 결론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혼란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고 한다. 이책들을 마치 종교인들의 성경처럼 들고다니라고 한다. 분명 주식투자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독자적인 사고로 더 높은 투자 수익을 얻는 법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독자적인 사고로 더 높은 투자 수익을 얻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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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독자적인 사고로 더 높은 투자 수익을 얻는 법

책소개 :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월가 최고의 전략가 켄 피셔는 역발상을 오해해서 잘못 실행하는 사람과 자신도 모르게 역발상을 실행하는 사람 모두에게 역발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다. 흔히 군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을 역발상이라 생각하기 쉽다. 군중의 판단은 대부분 빗나가므로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맞을 때도 있지만 틀릴 때도 많다. 주가가 늘 군중의 예상과 반대로 흘러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 역시 사고방식이 군중과 같기는 마찬가지다. 켄 피셔는 시장은 군중이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음을 무시하고 세상을 군중과 다른 각도로 볼 것을 주문한다.

 

[비즈니스맵]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비즈니스맵]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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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책 제목 : [비즈니스맵]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책소개 :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왕도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보글의 투자 철학은 너무 단순해서 더 어렵고 더 빛이 난다. 작지만 거대한 담론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으로 독자들이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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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

책소개 : 시장은 언제나 똑같은 문제를 출제한다! 실적을 개선하는 좋은 방법은 실패율을 낮추는 것이고,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무작정 따라가지 않고 세상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세상사를 정확하게 파악해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은 시장의 역사를 꾸준히 공부하고 적용하면서 기억을 개선하는 것인데,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에서 저자는 그 방법을 보여준다. 주식시장은 경제와 시장에 관한 기억을 절대 잊지 않지만 투자자는 무조건 잊는다. 이 때문에 터무니없는 실수를 반복하며 손실을 입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실수와 손실마저도 잊어버리고 또다시 ‘이번에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탐욕과 공포에 휩쓸린다. 하지만 시장의 역사는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며 반복되는 패턴을 보여준다.

저자는 언론이나 전문가의 확신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과거의 시장이 보여주는 확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역사를 바탕으로 확률을 추론하려고 노력한다면, 예측력이 향상되면서 실패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거 뉴스를 인용해 설명을 돕는 사례로 사용하는데, 호황과 불황, 수익과 손실이 극단적으로 발생하는 한국 주식시장의 투자자들에게 과거를 잊지 말고 역사를 기억하라는 저자의 주장이 도움을 줄 것이다.

 

 

 

제목만 봐도  내가 원했던 책임을 알 수 있었다. 빨리 읽어보고싶다. 앞으로도 영상에 1권씩 책추천해주신다고 하니  요 포스팅글에 덧붙여서 정리해보고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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