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주물팬 5개월 사용후 리뷰

내 티스토리의  한카테고리를  차지할 만큼.  난 안성주물팬에 진심이다. 4월20일 주물팬을 처음 사서  사용해본후  현제 9월 23일  약 5개월이 지났다. 

명품 원형 주물 팬 (신형)

내가 구매한  제품은  요  안성주물의 '명품 원형 주철팬 신형' 이다.  (링크 참고참고!) 캠핑족에게는 그리들로 유명한 제품이지만  주물팬도  참 좋다는걸 만천하에 알리고 싶다 ^^

 

 

 

안성주물팬 4개월 동안의 요리 기록

 

상단의  요리기만 봐도 알듯. 정말 많은 요리를 해먹을 정도로 냄비, 후라이팬 대용으로  주구장창 닳고닳도록  사용한 제품이다. 요리관련  포스팅은  많이 적었으나 주물팬  상태만을 포스팅해보진 않아서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작성해보고자 한다^^

 

앞면과 뒷면이다.  뒷면은  녹이 쓸어있고  앞면은 반들반들하다. 

그이유는?  앞면은 요리를 주구장창해서 잘 길들여져 있지만. 뒷면은 그렇다할 기름칠을 잘 해주지 않아서  녹이 쓴 모습이다.   가스레인지에  불켜고, 기름조금붓고,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다시 반들반들 예쁜모습을 뽐내니  걱정 마시길.

내부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찍어봤다 요리후  물과 수세미로 세척한후  말리기만해도  녹이 쓸지 않을 정도로 잘 길이 들여져 있다. ^^  내부도  반들반들~  롯지스칼렛은  내부가 우둘툴툴해서  사포로 한번 밀어줘야 한다던데  안성주물은 그럴필요 전혀없다.

기름이나  국물을 부을때  유용하게 쓰이는 요  주둥이.  사용하기 참 편하지만  관리할때는 요 부분에 때가 잘껴서  사용하기전 기름칠로  꼭꼭  닦아주는 편이다. 

손잡이 부분이다.  어떤이들은  노끈을  묶어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설거지한 물과 찌꺼기가  노끈에 쌓여있을 생각을 하면.. 뭔가 찝찝할꺼 같아 따로 노끈을 묶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일반 헝겁으로 들어도 충분하다.  손잡이 부분까지  길들이기, 기름칠을  잘 하지ㅣ 않다보니 요롷게  검은칠이 벗겨져 나간것을  볼수 있다. 

 

안성주물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