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 4세대 써봄 후기!

친동생이 아이패드에어4세대 64기가를 샀다기에 한번 써봄. 동생이 친구에게  70만원주고 샀다고 한다. 

기존에 가지고있는  아이패드미니2보다  가벼워서 놀랐다. 그러나 계속들고있으면 손목에 부담이 되긴 함. 

짭플펜슬로  써보는데  글씨가 바로바로 써져서 너무 좋음. 딜레이없이 바로바로 적혀짐.  노트나 다이어리 대용으로 많이쓴다지만... 노트처럼 쓰기에는   전자기기라서 눈이 아프더라. 일반 노트를 대체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음. ㅜㅜ 저 노트 하나 쓸려고  80-100을 태우기에  아직 나는 애플에 미치지 못했나 보다.  애플 주주로 만족해야지... 

 그림도  잘그려진다 ^^ 

반응속도도  빠르고 좋다 !!

 

하루정도 신나게 가지고 놀아본결과. 아이패드를 살필요가 있을까  다시금 고민해보는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다이어리, 노트대용으로 사기엔 너무비싸고, 잘 사용할지 의문이다. 현제 가지고있는 노트와 팬, 책들도 활용을 잘 못하고 있는데 하물며... 아이패드라고 다를까....  

동생이 아이패드 프로4세대에 질려서 내게 주는 그날까지 일단 존-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