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한다면 꼭알아야할 유튜버 '뱅브로'님을 소개합니다 !

최근 몇 달 동안 미국 주식에 빠져서  

유튜브의 영상들을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된 분입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며, 레져스포츠위주의 영상을 찍어 올리시다가 미국 주식 영상으로 떡 상하신 분이세요 ^^

제게 테슬라를 알려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먼저는,이런 직관적인 썸네일이 우선 맘에 들고요.

 

주린이에게  MACD/RSI/EMS 등 간단한 추세선을 알려주기도 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활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거  알려주는 유튜버는 널리고 널렸죠?

 

이분이 가장 맘에 드는 이유는 10년 넘게 주식장에서 살아남으신 것과

폭락하는 하락장에서도 주린이들이 손절하지 않고 주어 담을 수 있게 마인드를 

다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에요.

하락장은 하루하루가 피 말리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인 거 같아요. 통장에 마이너스 20퍼센트가 넘게 찍히는걸 가만히 바라만 봐야 하니... 물 타기를 해도 매수수량이 있는지라 물이 잘 타지 지도 않고 말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손절을 고민하게 됩니다. 주식장에서는 이런 말이 있죠?

주식시장은 '적극적인 자에게서 참을성 많은 자에게로' 돈이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장투는 물려서 손절을 못하는 사람만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가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있고, 보통은 단타로 수익을 내라는 유튜버들이 많아서 장투 하시는 유튜버들을 찾기 힘든데요. 이분은 장투도 하시고 짬짬이 공매도나 단타도 치면서 사업도 잘하시면서 레저 스포츠도 즐기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아 보였어요. 

현제 실거주지가 뉴욕이라서 뉴욕의 현상황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한국 주식 유튜버는 '힐링 여행자'

미국 주식 유튜버로는 '뱅브로'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