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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김나무
비겁한돈 )요약정리& 명언모음 본문
*나는 지금 돈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간다
*진짜 자기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돈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결국, 시장상황에 따라 어제까지 했던 일이라도 얼마든지 소멸할 수 있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사람의 직업 역시 소멸할 수 있다.
*노동수익만으로는 절대 원하는 돈을 만들 수 없다.
*비겁한 돈 :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런 노력없이 혹은 너무도 쉽게 벌 수 있는 돈. 그래서 어쩐지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어쩌다 얻어걸려 하등가치가 없다고 폄하될 돈을 뜻한다. 동시에 이 돈은 비겁하다고 폄하될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돈이라고 확신한다.
*돈을 목적으로 두고 살라는 말의 속내
1. 돈에 대해 더이상 고고한 척 연기하기를 그만둘 것
2. 노동으로 버는 돈은 결코 삶전체를 지탱해 줄 수 없음을 인정할 것
3. 삶전체를 지탱해 줄 수익수단을 반드시 가질 것
*죽을 때까지 스스로의 의지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일을 의미한다.
*투자를 해도 되는 시대에서 투자를 해야만 하는 시대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거기에 당신의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목적의 크기에 맞게 충분한 시간을 써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유독 투자라는 놈만 만나면 이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린다.
*그때, 그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운 좋은 사람들이 아니다. 시간을 투자했고, 노력하고 공부했고, 모두가 샴페인에 취했을 때 인내하며 기다렸고, 마지막에는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돈을 잃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용기를 내어 투자해서 결국 좋은 성과를 받아 들었던 것이다.
*어쩌면 시간이라는 기본이 무너진 지금이, 앞으로 일어날 붕괴의 첫 번째 전조일지 모른다.
*지름길 없는 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을 사용하라
*스트레스받지 않고 시간 쓰는 방법을 고민하라
*기억해야 한다. 시간은 차근차근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똑 부러지게 쓰는 것임을
*비겁한 돈의 정의 : 시장상승기 초입의 대세감을 레버리지 삼아 벌어들이는 돈
*내게 수익을 주는 투자는 그게 비겁하든 얍삽하든 결국 옳은 돈이다. 내게 손실을 주는 투자는 그 과정이 아무리 빛나리라도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방관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비로소 강자가 될 수 있다.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 마음만 유지하고 길목을 지켜라. 쉬면서 다음 상승기의 시장을 기다려라. 이것이 당신이 쉬어야 하는 진짜 이유고, 쉬어야만 비겁한 돈을 만날 수 있는 진짜 이유다.
*상승기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투자시장에서 하락기에 있는 투자물을 찾는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누구도 주장하지 않는 그 상황을 보며 나는 이제 곧 이 투자물이 가져다 줄 비겁한 돈의 지점이 발생할 것이라 확신했다.
*이미 중반을 넘어선 시장에서 고민 없이 돈을 넣고 어떻게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차분히 이시장이 내시장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고 다음 시장에 대해 고민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비겁한 돈이 라 부를 수 있는 시기는 누군가의 환호성이 들리지 않을 때라는 것이다
*당신이 먼저 지르는 환호성이 아니라면, 그 시기는 이미 당신을 위한 시기가 아니다.
*운 좋게 성과를 얻은 사람은 결국 그 문을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이 성과의 힘이다.
*최고의 동기부여는 성과에서 시작된다.
*비겁한 돈을 맞이하며 지켜야 할 세 가지 기준
1. 내실력이 아님을 인정한다.
2. 절대로 돈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3. 비겁한 돈으로 반드시 성장하겠다.
*이 바닥은 자본이 형님이고 수익률이 학벌이다.
*나의 쉼을 믿고, 쉬는 동안 했던 고민과 생각을 믿자. 한번 시작한 투자는 수익이 날 때까지 절대로 물리지 말자
*시기가 가져다주는 운은 언젠간 다하게 되어있다.
*비겁한 돈이 주는 진짜 혜택은 지금의 수익이 아니라 그 수익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할 기회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결국 시드를 불리고 불려 큰돈을 만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결국 당신의 시간이 당신에게로 돌아오는 것. 이것이 당신에게 허락된 가장 큰 권력이다.
*완전한 투자자란 투자사이클에 상관없이 언제나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다.
*전문가는 시장상황을 초월해 스스로 돈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이 사이클을 온전히 이해하고, 모든 사이클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식을 깨우쳐 가는 것이다.
*시간을 쓸 수 있는 자가 진정한 부자다.
*결국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 준 질문들 덕분에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나다운 투자를 하기 위해서 그전에 반드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누군가가 좋은 투자물을 알려줘도 온전히 내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어느 시기에 팔아야하고 어느시기에 사야 하며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자기의 삶은 오직 자기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쉬면서 해야 하는 첫 번째는 이처럼 마주 앉듯 자신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일이 되어야 한다.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그 시간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이 어떠한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돈에 대한질문
1. 내게 돈이란 무엇인가
2. 내게 얼마큼의 돈이 필요한가.
*경제적 자유는 내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쓰더라도 경제적으로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상태이다. 즉 경제적 자유란 톤이 아닌 시간을 사는 행위다.
*경제적 자유의 반대말은 노동이라고 생각한다.
*돈이야 말고 자기다움을 선물해 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인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원금을 훼손하지 않을 정도의 파이프라인을 설계하면 된다. 즉, 월급을 받지 않아도 월급이 나오는 흐름을 새롭게 설계하면 된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오히려 그 가치가 상승하는 무엇인가로 바꿔 놓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것이다.
*내게 돈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나는 돈을 무시하지 않게 되었다. 내게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가를 알게 되면서 내 계획의 초석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가난한 자는 버는 것에만 매몰되어 있고, 부유한자는 쓰는 것에도 관심을 가진다.
*돈을 어떻게 쓸 때 가장 즐거울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 것이다.
*온전히 나를 향한 소비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말 그대로 돈으로 자신을 치장하지 않고, 온전히 돈으로 나 자신의 편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내가 돈을 행복하게 대하는 방법이었다.
*결국 나는 돈을 쓰는 즐거움보다 돈으로 어떤 물건을 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즐거움이 더 큰 사람임을 깨달았다.
*억 원짜리 외제차를 언제나 살 수 있는 경제적 상황은 늘 내게 변하지 않는 즐거움을 준다. 그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물건을 가지지 않아도 더 행복하다.
*가난한 자는 소비를 통제당하고, 부유한 자는 소비를 통제한다.
*당신에게 돈을 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길 권한다.
*항상 투자에 대해 어느 정도 마음의 여지를 남겨두고, 생각의 방 한구석을 투자에 내어주자. 이렇게 진심을 두는 것은 굉장한 효과를 낸다.
*잔심을 남긴다는 것은 세상에 관심을 둔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질문이다. 어떠한 질문을 던지느냐는 결국 어떠한 삶을 사느냐로 귀결된다.
*오늘의 나는 결국 어제까지 내가 던진 질문들의 답이다.
*쉼을 통해 시간을 허락받았을 때 해야 하는 가장 가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질문을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결국 당신 다움을 스스로 완성해 나가길 기대한다.
*너는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놓음으로써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걸 지도 몰라.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인내를 배워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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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개콘에서 '황현희'님을 이제는 유튜브에서'조사하면 돈나와'로 마음껏 보게 되어 너무 좋다.
그것도 요새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제 부분을 이야기해 주니 더 좋다.
영상을 보다 보면 '비겁한 돈'에 대해 몇 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마침 도서관에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다.
책에서 언급한 '쉼'이라는 단어가 다소 충격적이었다.
주식이 있다면 다 팔고 비겁한 시점을 기다리라니..
내 테슬라 절대 못 팔지...
이 책은 나랑 안 맞나 접을까 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나 끝까지 읽어봤다.
어린 시절 IMF때 투자해서 큰돈을 번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내심 부러웠고 나도 평소에는 내일 하다 큰 하락장에 잠깐동안 매수해서 큰돈 버는 상상을 종종 해보곤 했는데 그 부분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평소에는 본인일 잘하다가 급 하락기에 매수 후 상승기에 파는 것.
그 비겁한 시점을 찾기 위해 진심 하자.
개그맨이라는 직업은 어떻게 보면 여느 서비스직보다 더 힘든 직업일 수도 있다. 남들을 웃겨야 하고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어야 될 수도 있고 말이다. 자존심 상하는 일도 일반 직업보다 더 많을 텐데도 황현희 님은 10년 넘게 개콘을 지키며 꾸준히 롱런하는 개그맨이었다. 그러다 개콘이 망하고 실직자가 되기도 하였는데.. 어떻게 보면 참 힘든 상황이셨을 텐데도 어떻게 잘 버텨오시고 잘 지내오신 걸까?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놓음으로써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일지도 몰라.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단단해졌기에 남들이 비웃어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구나 싶다. 이 책은 돈에 대한 책이지만. 인생에 대한 책이기도 하더라.
요새, 내 직장이 내 직업으로 맞는지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대인관계에서 지치기도 하고, 매일매일 들여다보는 주식장에 스트레를 받기도 하는데. 좀 나에 대해 질문해 보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싶다. 더욱더 단단해지기 위해.
소비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시계는 롤렉스, 가방은 샤넬. 동감한다. 기왕 사는 거 한 번 쓰고 감가상각 처맞아 똥값 되는 쓰레기 살바엔 시간이 지나도 가격이 변치 않고 오히려 올라가는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훌륭한 소비+투자라고 생각한다. 물론, 안사면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