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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팬사랑/가야대장간-단조미니칼

가야대장간 단조미니칼 2주 실사용후기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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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월 저녁에 주문해서  3월 4일  토요일에  받게되었다. 
내가 주문한 칼은' [가야대장간] 전통 단조 미니 사각칼' 이다. 

[가야대장간] 전통 단조 미니 사각칼 (특대) : 가야대장간

[가야대장간] 안녕하세요 가야대장간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칼날의 길이는 10.9cm 로주문하였다.  
단조칼로 유명한곳은 낙원칼이라  잠시 고민을 했지만.   

가야칼은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참 맘에 들어 결국 구매하게 되었다. 

상자에  비닐과 뽁뽁이로  포장되어 왔으며 
칼의 절단면은 컴퓨터용 사이펜보단 조금 작은 사이즈다. 
이게 어떤느낌이냐면  태생이 네모난  칼이 아닌,  기본칼모양에 앞부분을 자른  느낌이다. 


 
영상에서는  종이도  잘린다는데  실제로 그러는지  확인해보고자 영상으로 찍어봤다.  잘 잘린다. 
 

 

2022년 3월 18일까지 사용해본  후기로는 너무 기분좋은 칼이라는게  느껴진다. 얇고, 가벼운데  날카롭게 잘  잘린다. 무었보다도  너무 예뻐서  사용하는내내  힐링된다.  내 샤넬 립스틱처럼. 



꽝꽝언  꽃게도  큰 힘없이  잘  썰린다. 별 힘을 주지 않아도  쓱싹쓱싹  잘 썰리는게 
참 기분이 좋은 칼이다.  덕분에 맛있는  꽃게탕도  쉽게 뚝딱 만들수 있었다. ^^
구매하기전에  칼날이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사용해보니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끝부분이 뾰족하지 않아서  더 
안전하고,  보관하기  편했다. 
 
단조칼이라 쉽게 녹이 쓸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기름칠해주고, 사용후 물기를 그때그때마다 닦아주고 
건조시켜주니 아직까지는  건재하다.   주물팬보다는 다루기 쉬운 녀석같다는 생각. ㅎ





첫느낌은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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