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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지금은 2021.9.28일 저녁 11시 2분 한국주식도 갓 개장한 미국주식도 어마어마하게 빠진다.. 이렇게 주식이 빠질때면 괜실히 주식이 사기 싫어지고, 주식어플을 지우고 싶다.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매수할까 고민되는데 머리는 '상황이 안좋으니 주식은더 떨어질꺼야 조금이따가 매수하자'고 말한다. 이때 나는 확인하는 지표가 있는데 그것은바로 FEAR AND GREED 공포탐욕지수 이다.
나는, 또 우리는 이지표를 보는 것일까?
주식장에는 '공포에 사라'는 말이있다. 하지만 늘 공포는 새롭고 무섭다. 세상이 망할꺼같고, 미국이 망할꺼 같고, 다시없을 역사적 사건으로 망할껏만같다. 현제 테이퍼링, 헝다이슈로 인해 모든게 그저 다망할것만같고 대공황이 올꺼 같다. 이때, 이지표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심리를 보면서 한번더 멘탈을 다잡을수 있다.
'사람들도 나처럼 두려워하는구나'
'이것또한 지나가리니...'
'일단 많이 떨어졌으니 더떨어질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매수해보자'
손을 덜덜떨면서 한주한주 매수해 나가다보면 나중엔 큰 기쁨이 되어있을것이다. 모두들 화이팅!
코인에도 공포탐욕지수를 알료주는 사이트도 있다.
두나무 공포탐욕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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