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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윤스테이 촬영지인 쌍산재를 소개합니다. (총정리)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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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핫한 스테이.  윤스테이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그곳은 "쌍산재' 입니다.

쌍산재는 어떤곳일까요?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지나다가.. [3]

www.ssangsanje.com

(우) 57621

도로명 /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지번 / 마산면 사도리 632

010-3635-7115

쌍산재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 상사 632번지 소재 고택 한옥으로, ‘쌍산재’의 의미는 운영자의 고조부님의 호(쌍산)를 빌어 쌍산재라 하고, 내력으로 ‘첨’자 시조를 1대로 24대에 이르러 나라에 큰 변란으로 그 대수가 묘연하다가 그 후에 ‘종’ ‘인’자로 갱지 1대로 시작해 21대에 삼형제 중 셋째인 ‘현’자 ‘우’자 선대께서 현 쌍산재에 자리하셔서 6대에 걸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가훈으로 ‘집안 화목’을 가장 중요시 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답니다. 옛날 보릿고개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둬 식량이 부족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농사를 지어 가져간 만큼만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둬 그 다음해에 또 다시 사용했던 나눔의 뒤주가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격동기인 일제 강점기엔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신 선조의 후손이라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으시며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습니다.

  이렇게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이용해 옛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우리들의 아이들에게는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현장으로 어른에게는 어릴 적 추억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께는 격동기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그 시절을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고자 쌍산재를 열게 되었습니다.

 

내부지도는?

숙박이 아니더라도 쌍산재를 즐길 수 있는 안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찻집 아닌 찻집, 카페 아닌 카페처럼 한낮의 망중한을 전통정원(도지정 민간정원 5호)을 품은 고택 쌍산재 마루에서 무료 제공하는 차 한 잔과 더불어 한옥의 멋을 즐기고 일상의 시름을 잠시 잊어버리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010-3635-7115

  • 관람시간
    :  10:00-17:00 (입장마감 16:30)
  • 관람시 만 7세 미만(영유아 포함) 출입제한, 안전상의 문제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입장료 1인 10,000원(웰컴티 제공)

이용요금 안내 

객실명

방구분

인원

상시 이용가격

비고

안채

큰방

 

 

작은방

2~

4인가족

 

2

20만원

 

 

15만원

쌍산재는 목조 고택으로 화재 예방 차원에서 취사 불가하고,

차로 3~4분 거리에 남도 먹거리 즐비합니다.

 

인원 초과시 꼭 연락 주시고 부득이한 추가 인원은 

1 2만원 요금이 있습니다

 

사전 예고 없이 예약자 외 타인과 숙소에서

합류하실 수 없습니다.

건너채

큰방

2~

4인가족

 

15만원

 

사랑채

큰방

 

 

작은방

2~

4인가족

 

2

15만원

 

 

10만원

별채

독채사용

4인가족~

6인가족

 35만원

서당채 

.

     .

예약불가

경암당

1실

 

 

2실

2~

4인가족

 

2~

4인가족

25만원

 

 

25만원

*방의 이름 큰방 작은방의 의미는 방의 크고 작음 보단 방 이름개념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옛날집은 전체적으로 방이 크지않고 아담하니 작답니다.

 

  • 인원 초과시 : 사전에 전화 문의
  • 예약 취소시 : 수수료 부과
    7일 이전 취소 - 90% 환불 / 6일전 취소 - 80% 환불 / 5일전 취소 - 70% 환불 /
    4일전 취소 - 60% 환불 / 3일전 취소 - 50% 환불 / 2일전 취소 - 40% 환불 /
    1일전, 이용 당일 취소 - 환불 불가
  • 예약 신청 후 다음날 은행 업무 시간까지 전액 입금하셔야 예약 완료되며 미입금시 자동으로 예약은 취소됩니다. 신중하게 결정해 주십시오.

 

 

 쌍산재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자연과 가족 뿐인 하루나 이틀도 의미 있을 것입니다.

 

  • 입실 : 오후 5 ~  퇴실 : 오전 10입니다.
  • 오전 10를 기준으로 합니다.
  • 편안한 휴식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지나친 음주나 고성방가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삼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애완동물을 데리고 오실 수 없습니다. 다른 방문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세요.
  • 전통 한옥 건물로 모든 건축소재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흡연 내지는 어떠한 화기도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 영벽문 밖 호수는 수심이 매우 깊으므로 산책시 어린이가 물 가까이 접근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십시오.
  • 서당과 경암당 중간에 위치한 연못은 주의 하시고 어린이에게는 수심이 깊을 수 있으니 물 가까이 가지 않도록 유념 하세요.
  • 대나무, 들꽃, 자연식물이 곳곳에 자라고 있습니다.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산림 훼손을 금합니다.
  • 당몰샘은 오랫동안 깨끗한 수질을 보존해 온 샘터입니다. 샘 주변에서 취사행위나 목용 등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식수는 대문 앞 당몰샘을 이용하시고 수돗물(상사마을 지하 암반수)은 그냥 드셔도 되는 청정수입니다.
  • 건물 훼손 시 즉시 관리인에게 알려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 퇴실시 가져온 물건을 잘 챙겨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쓰레기를 잘 분리해서 두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용객의 부주의로 인한 고택 내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숙박이나 관람시 불편사항은 주저 마시고 사무실로 연락 주세요
  • 이용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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