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11년차
결혼 후 취직을 하게되었고 먼거리로인해 중고차를 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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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사면 다 될줄알았는데 왠걸... 추가비용으로 돈이 술술나간다...ㅜㅜㅜ어디에 얼만큼 돈이 들어가는지 정리해보겠다.
1. 자동차 보험
장롱 11년차에 30대 초반 첫차라 보험비가 많이 들었다. 보험료를 줄이려면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앞으로 차를 사서 보험을 들어야 한단다. 이걸 왜 차사고나서 알려주냐고 ... ㅜㅜㅜ
나이어린 친구들은 꼭 그렇게 하셔서 보험비 아끼길 바란다.
2. 도로연수 (2시간×5회 )
차는 출고되었고 출근도 하고있는중이다. 하루빨리 운전을 배워서 다녀야하는데. 남편과 운전연습을 해보니 시속 30키로도 나오지 않더라... 부랴부랴 도로연수를 끊었다. 2025년 1월 광주 기준 2시간씩 5회 44만원정도 들었다.
내친구는 엄마한테배우고 틈틈히 주행연습해서 마스터 했다는데 나는 자신이없어서 돈지랄을 좀 했다. 자동차 차량이 집앞까지와서 좋았다. 강사님이랑 운전하니 기본 시속 60까지는 올라가고, 중간중간 위험할뻔했는데 잘 넘어갈수있었고 운전에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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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드라이브도 가봄 ^^
3. 하이패스 모바일 카드 & 충전
하이패스는 차량에 기본탑재되어있어서 하이패스 카드를 사고 충전을 하였다. 하이패스 카드는 편의점에서 무료로 판매하고 있었다.
3. 블랙박스 메모리칩
블랙박스 메모리칩은 용량이 큰게 좋다고해서 나름 가성비좋게 512GB로 샀다. 1T는 10만원이 넘어서 못사겠더라.
4. 휴대폰 거치대
차량에 기본 옵션으오 네비게이션이 있지만 자동차보험 할인을 위해 T맵을 이용해야 한단다. 그래서 샀다. 환풍구에 다는걸로샀는데 좀 더 써봐야알겠지만 상태가 그닥....
5. 다이소 주차번호 안내판&초보운전 자석딱지
다이소에서 파는 듀얼 주차알림판 깔끔하니 가격에비해 고급지다. 초보운전딱지는 자석형이라 테이프잔여물 걱정없다.그리고 무엇보다 예쁘다. ^^
그외 집에있는 물품도 몇가지 차에 넣어두었는데
물티슈. 방향제.핸드크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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