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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생각

주식 폭락 할때 보라고 쓰는 글

by 주식하는 김나무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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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리뉴야. 나는 과거의 너야. 지금은 2020년 12월 27일이야. 코로나로 인해서 3월에 대폭락이 있고 나서 정말 놀랍도록 급속히 주식이 올랐어...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으로 인해서 언텍트주식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등이 떡 상하고 광고가 주 수입원이었던 구글과, 대면에 치중했던 우버, 항공주, 크루즈, 여행주, 호텔리츠들은 떡락을 했어.. 코로나로 인해서 2000이던 코스피가 1400으로 떨어지고 1000을 갈 거라는 사람들도 등장했고, 모두가 동학 개미 운동을 비웃었지만 마지막은 그들이 승리했어.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미, 한 등 각국의 정부들은 많은 부양책을 펼쳤고 그로 인해 시중에는 돈이 많이 풀려서 주식 가격은 폭등을 했지. 신기하게도 코로나가 다 끝나지도 않았고, 백신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폭등을 했으니 참 아이러니해 ^^ (스페인 독감 때도 그랬다더라)

 

만약에  이번 사태처럼.. 주식이 많이 떨어질 때의 징조를 알려줄게.

1. 가투소 형님들이 화가 많이 나있을 거야. 파랗게 처맞은 매매일지도 올라올 거고, 손절했습니다. 힘듭니다.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올 거야. 

2. 망무새들의 세상이 될 거야. 유튜브에서는 주식 더 떨어질 거다. 이번 코로나 장에서는 제2의 IMF와 맞먹는다는 말이 나오더라.

3. '더 떨어질 건데 왜 지금 주식을 주워 담지?' '나는 좀 더 있다가 들어가야지.' '더 떨어질 거니까 헷지용으로 인버스나 들어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어...(그 맘이 들면 그때가 최저점이더라 ㅋㅋㅋ)

4. 경제뉴스 전면에 제2의 IMF , 코스피 연저점 갱신, 등과 같은 부정적인 내용이 적혀있을 거야.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하는데 걱정 마 다른 나라도 성장률 마이너스됨..ㅋㅋ 주식이 폭락하면 나라 망할 거 같지만 그에 맞게 정부에서 완화 정책, 돈 풀기를 시전 해서 잘 보호해 주더라.

우리가 신이 아닌 이상 저점을 어떻게 알겠어.. 그렇지? 그럼 우린 어떻게 떡락장에 줍줍 할 수 있을까?

1. 일단,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희대의 개 쌉소리니까. 신경 쓰지 말어. 단타 쟁이들에게나 해당될진몰라도 한번 사서 평생 들고 갈 거니까  저 딴소리에 넘어가서 주식 매수 못하고 덜덜 떨다가 떡 상해서 후회하지 말도록 해 ㅜㅜ

2. 10 퍼센트 떨어지면 몇 줄을 사고, 10퍼센트 더 떨어지면 몇 줄을 사고... 제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길 바라. 여기에서의 기준은 폭락하는 사건 전의 정상적이었던 주식의 가격을 기준으로 한 거야. 괜찮은 회사라면 회사 문제가 아닌 질병 문제로 인한 하락이기 때문에 무조건  정상가로 올라갈 테니까 떨어진 갭만큼 수익이 오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겐세일 단어 생각하고 줍줍 할 수 있도록 하렴.

3. 믿음이 강한주식에 들어가야 해. 믿음은 어디에서 생길까? 나 같은 경우는 시총과, 주위 사람들로부터 생겨. 가령 애플 같은 경우는 개나 소나 사고 싶어 하는 선망의 전자기 기지? 애플이 똥을 싸도 앱등이들은 살 거란 걸 알아.. 왜냐면 내 주위 사람들이 그러거든. 지구가 망해도 나는 제로콜라를 마시다 죽을 거 같아... 그만큼 콜라를 사랑해. 시총 1위 잡고 가면 평타는 치더라 1등이 괜히 1등이 아니니까 그냥 닥치고 시총 1등에게 빌붙을 생각만 해!

 

4. 요영상 꼭 보길 바람...

 

 

미래의 나야,,, 성투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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