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D 모두가 떠나고 있고. 나는 이제 들어간다.

몇개월전 아니지.. 몇년부터 SCHD는  핫했다. 
유튜브 vlog를 보면  SCHD배당금으로 생활비를 받아 1달을 사는 사람도 있었고.  배당금으로 년에 몇백, 몇천을 받는사람도 등장했을정도로 정말 핫한 주식이었다. 
 
나의 주식투자 장점이라고 하면. 남들살때 안사고 남들의 관심이 시들할때서야  사고싶다는 욕구가 드는것이다. 
한참  유튜브가 시끌시끌거릴땐  저런게 있구나 하다가  요세들어  다들 SCHD를 그만 매수한다는 이야기가 점점 돌고 있다. 
 

 
이유는 그렇다  몇년동안  SCHD를 매수하였는데  SPY,QQQ가  몇십퍼센트 오를동안.  SCHD는 겨우 1프로 올랐다는것이다.
 
성장주와 배당주.  나는 대부분의 주식이 테슬라, 팔란티어 등에 있다.  미친듯한  상승폭, 하락폭을 다 겪었고  지금 팔란티어는 거즌 500프로 가까운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고  테슬라도  30 프로 정도 된다.  하지만  그래서 뭐? 팔지 않으니 그림으 떡이다... 생활은 월급이외의 꾸준한  수익이 없으니 늘  허덕인다.  그러다보니  SCHD처럼 꾸준히 돈이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지금의 내겐 더 간절하다. 
 
 
그럼 내가 이해한 SCHD에 대해  짧게 이야기 해보겠다. 
SCHD는  고배당 성장 ETF라고 한다.  풀텀은?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보유종목은 대충이러한데

현제 내가 보유하고있는 주식중에는  코카콜라, 알트리아가 있다. 이 주식이 망하겠나? ㅋㅋㅋ매번  잊고있을때마다 배당을 주는 기뜩한녀석들을 여기에서 보다니  신뢰가 생긴다. ㅋㅋㅋ일단은 안망할꺼같은 내 주식들도 속해있으니  투자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년도에  상장된  ETF  최고점은 29.72 달러

인베스팅닷컴에서 보니  대략  중립이란다. 
 
 
돈이 많으면 이것저것 다 매수하겠지만  세후200따리 직장인에겐  어림도 없지!
성장주에 많이 몰빵되어있으니  이제  SCHD로  배당이나 달달하게  빨아야겠다 싶어서  최근 50만원어치  매수했다. 

2025.5.29일기준  마이너스. ㅋㅋㅋㅋ 
달러가  원화대비  많이  떨어진  이유에서인가.
매수는 25달러에  했고  현제  26달러인디 ㅋㅋㅋㅋ
어질어질하다   이놈의  주시세계


신은 내가 사면 늘 이렇게 저가매수의 기회를 주더라. 감사하게도 ^^

 

 

 

6월달쯤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나오니 그돈으로 SCHD 풀 매수 해야지. 
이번년도에는 SCHD  딱 100주만  모아봐야겠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