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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토박이들은 쉬는날 어디를 갈까?
오동도와, 해양공원은 광관객들로 점령당해서 복잡스럽고...
조용한곳에서 싸박싸박 걷고 싶을때, 바다보면서 차한잔 하고싶을때 자주가는곳. 바로 웅천 해수욕장이다.
하.. 웅천 예전에는 허허벌판이었는데 많이컸다...
웅천 버거킹 근처 스타벅스에서 가볍게 기프티콘 써서 차한잔 하면서 멋진 여수 앞바다를 만끽하다가
해수욕장을 싸박싸박 걸어본다. 모래가 아닌 나무로 되어있어서 신발에 모래들어갈 일 없이 산책하기 너무 좋다.
울창한 나무숲이 뒷쪽에 있어서 돗자리 펴놓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참 좋다.
웅천해수욕장을 걷다보면 작은 섬과 연결된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도 싸박싸박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다.
장도라는 작은섬은 전시물이 많이 있는데 그중 요 바다를 품은 그릇이 참 맘에든다.
싸박 싸박 걷다보면 이렇게 비행기가 지나가는 모습도 볼수 있다. ^^ 배가 주황색인걸 보니 제주항공이려나~ 여수에는 공항이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
이렇게 걷다보면 힐링도 되고 좋다. ^^
여수 찐 토박이들이나 부유하신분들이 조용히 놀다가는 곳이다. 관광객이 없어 더좋은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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