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카드플러스 4개월 써본 후기 - 안쓰면 바보 !
나는 직장에서 제공해주는 기숙사에 살고있다.
하지만, 직장에서 기숙사가 멀리 떨어져있어서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해야한다. 그래서 전부터 할까말까 고민만했던 알뜰교통카드를 신청하여 써보게 되었다.
알뜰교통카드 1달 사용후기(환급금입금일)
일단, 발급받기가 너무 귀찮음 . 알뜰교통카드는 3년전부터 알고있었는데 이제서야 만든거보면 알만함. 나는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다운받고, 신한체크카드로 신청해서 받았다. 기존의 신한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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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달 사용기를 올릴때만해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퇴사하지않고 직장생활 잘 버텨낸 내자신 아주 칭찬해 !
알뜰교통카드는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교통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지원이 그러하듯 '신청한사람'만 혜택을 받을수 있다. 신청법은 간단하다.
"알뜰교통카드플러스" 어플을 다운받고, 그곳에서 카드로 신청하면 가드를 발급해준다.
버스타기전 어플의 '출발하기'를 누르고 내리고 나서 도착지에 도착하면 '도착하기'버튼을 누르면 적립이 된다.
8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12월 7일 이다. 나는 청년이라 한번 적립되면 350원으로 적립된다. 교통대금이 빠져나가는 날은 매달 5일이고, 마일리지 적립액이 들오는 날은 매달 그때그때 다르지만 10-20일 사이에는 들어온다. 8.9.10.11 총 4개월 동안 172회 적립되었고, 총 마일리지 적립액은 60740원이다. (치킨 3마리 값 벌었다!)
2023년 12월 어느날부터 요론 공지사항이 떠서 마일리지가 줄어들까 걱정이 되지만. 적립할수 있는한 열심히 적립해서 용돈벌어야 겠다. 땅을 파봐라.. 천원이 나오나! 티끌이라도 모으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