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서 초보운전

이...길은   그냥 죽으라는건가.


초보운전자에게    너무  가혹하다.
근무하시는분들이   이정도 길이면  괜찮다고해서 용기내서   차끌고  퇴근해보는데

눈이  쌓여있어  차선이  보이지 않는다.
그냥    죽으라는거구나...
운전을하면서  가는데   이차선이  맞나 싶고 ...
제발 뒤에  차가  오지않기를  빌면서   갔다.


다행이  야간이라    차가  몇대없고
쌓인지  얼마안돼서  길이  미끄럽진 않아  다행이었다.

운전이  이렇게  무서운건줄  몰랐다.
목숨걸고   운전을 하다보니   없던차멀미가  생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