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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 안들어 온다.

주식하는 김나무 2024. 12. 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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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토요일 지금은  새벽1시 23분 이다.

남편이  또  집에  안들어온다.
신혼2개월차

밖에  나돌다가  새벽에 몰래들어온다.
아침에  눈떠보면  남편이  자고 있음...

연말이라  모임이 많다는데  어떻게   주에  4번을  늦게들어오나   제정신인가?


같이 만나서  노는   유부남형들  싸그리 잡아서 진짜 불태워  죽여버리고싶다.


혼자서도 잘놀고, 타인에게 별관심없는 성격이라  남편이 늦게들어와도  별 걱정없이 잘 수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남편이 늦게까지  안들어오면 . 걱정도  되고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힘들어할 꼴이 상상이되고,  옆에 남편없이  혼자서  자는게  외롭다. 나는  타지에서 친구도없이  혼자 있는데  .  유일하게  말하는사람이  남편인데

역지사지로  
집에 늦게 들어가고싶어도  집순이라 밖에  나돌아다닐곳도없고, 나돌아다니고싶지도 않다.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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