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슬림퍼스 후기 - 통장도 잘 들어갈까?

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루이뷔통 슬림퍼스

돈이 구겨지는 게 싫고, 뚱뚱한 지갑이  싫어서 찾다 찾다 슬림퍼스를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고민 중이었는데  


당근에 30만 원에   올라와서
네고 후  28만 원에   구매했다.
구매자님은  몇 번 쓰고  안 쓰셨다고 하셨다

루이뷔통  공홈에선  66만 원

구구스  중고명품매장은
기본 4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28만 원에  샀으니  
50프로 이상   저렴하게 샀다!

많이 사고 싶었던  제품이라
후기도 찾아봤는데
세부사진이  많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젠 내가 구매했으니
예전에 궁금했던 것들, 상세사진까지
꼼꼼히  올려보겠다.

구매하실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많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괜찮았다.

한 손에  잡히는 정도!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 거 같은데
겉면  컴퍼스 부분  끝단이   좀  뜬다.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힌다.
반짝반짝  빛나는  손잡이도 맘에 듦

내부도  가죽으로 되어있다.

밖의  포켓 중간 부분 가죽이  늘어나있다.
저쪽 부분에  카드 넣으면  나중에  찢어질 수도  있을 거 같아  카드는  안 넣을 생각이다.

카드 수납 부분은  생각보다  잘 잡아준다.
카드 넣고  거꾸로 해도 안 떨어짐.

끝마감도  잘되어있다.

통장  문제없이  들어가고

천 원. 오천 원부터  5만 원까지  충분히 들어간다.

이 사이즈면..
혹시  여권도  들어갈까??? 싶어  넣어봄.

생각보다  넉넉히 잘 들어간다 ^^

여권에  카드에  돈에!
곧  일본여행 가는데
정말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세부영상도  찍어봄.

내가  평상시 메고 다니는  유니클로
가방에도  잘 들어갈까?!?

넉넉히  잘 들어간다^^


구매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