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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잘쓰는 주물팬 안성주물

주식하는 김나무 2024. 4. 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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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주물을   구매한지도  몇년이  지났가.

주물팬은  관리하기  까다롭다.
시간이 지나면 녹이 쓸어버린다.
물에 약하다.
국물  요리에  약하다  
무거워서  쓰다보면  손목 나간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구매하기 망설였던  제품이었는데

한번사면  평생 쓸 수있다.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

는  장점에 혹해서  지금  몇년째  잘 쓰고 있다.

식당가서 남은 소스  포장해와서
볶음밥  해먹으면  개꿀맛 .
보온력도  좋고   예뻐서   입고 즐겁고, 눈도 즐겁다.

특히 ,   고기구워먹을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일반후라이팬에서는  느낄수 없는  감칠맛이 있다.
주물팬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음

관리가 까다롭다  소문났지만

주구장창  고기구워먹다보니   왠만해선  녹이  안쓴다.

내가  산 제품 사이즈가  1인가구에는  딱이다.
적당히  손목에  부담되지않을  무게이면서
한판 가득  고기구우면  1.5인분으로  배부르게  한끼 뚝딱하고  남은고기로  다음날 볶음밥 볶아먹으면  완벽하다.

사이즈가   좀   아쉬울때도 있긴한데,   콩불 해먹기에는 ㅋㅋㅋ    좀  버겁다!!

캠핑용으로  주물팬을   많이사는 이유를  알것같다.
캠핑때  그  쥐콩만한  화력을  극대화  해주려면
주물팬만큼   온도가  쫙쫙오르고, 오래가는 팬이  없거든 ^^

라볶이  뚝 ㅡ 딱 !!

고디카레도  역시  주물팬이다 .




한끼한끼가 소중한   자취생이라면  무조건  사라
후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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