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찍올리는 6월 포트폴리오
6월도 금방 지나갔다. 이번 6월은 정신없이 흘러갔던것 같다.
2022년 6월 한달동안의 이슈를 생각해보자면
1.코로롱에 이은 원숭이 두창의 확산
2.비트코인, 생활고에 자식과함께 죽은 아우디차량의 소유주.
3.지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4.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0명. 봉쇄 해제한다는 얼토당토 않는 .... ㅋㅋㅋ 한국도 확진자가 천명을 넘는데 대륙에서 확진자가 0명이라고.. 말도 안돼. ㅋㅋㅋ
5.존리대표 2016년 지인이 설립한 P2P 업체 P사에 아내 명의로 지분을 투자한 의혹으로 최근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 동학개미들의 분노를 자아냄.. 장이 좋았으면 그러려니 하으려나??
6.계속빠지는 미국장. 한국장. 환율 1300 터치후 내려감...
7. 비트코인 2천대로 폭락.
요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 하락장에서 정신붙잡고 10만원어치라도 매수하자 하고 열심히 줍줍했다. 한국에 상장되어있는 미국추종 ETF위주로 말이다.
마이너스가 익숙해 질때도 됐는데 ... 늘 새롭게 짜릿하다. ㅋ 씨드가 적다고 훈수두시던 큰손개미형늼덜... 잘 살아있나몰라...
6/15 타이거 필반나 6930*5
6/21킨덱스 미국S&P500 12000*8
6/21킨덱스 필반나 8970*11
요정도 샀다. 하락장에서도 손 덜덜떨면서 산 내자신 아주 자랑스럽다.
미국주식 많이 빠진다고는 하는데 한국장에 비하면 .. 말해뭐해..얘는 천사지.. 천사. ㅋ
미국주식은 확실히 덜빠지면서도 환율이 방어를 해주니 든든하다. 연기금이 한국자금을 빼서 해외로 투자하는 이유가 있었다. 연기금. 참 일잘해. ㅋㅋ
아직도 미국주식 안하는 사람들 없겠지? ㅋㅋ 한국주식보다 배당도 많이주고 떨어져도 든든하다. 배당이나 수수료면에서나.. ETF도 미국주식으로 다 바꾸고싶은데 환율이 너무 오른다.. 당분간은 아쉬운대로 한국에 있는 ETF위주로 사모을 예정이긴한데... 하나를 사더라도 비싸고 좋은걸로 사야한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저버리는것 같다...
이건 미니스탁. 소수점 매매 의 보유현황이다. 달러로는 마이너스 23퍼지만, 환율이 잘 방어해주고 있어서 원화로는 15마이너스다. ㅋㅋㅋ